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2025년 6월 2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인간영혼과 자연의 회복)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하십니다. 그분은 하느님만이 치를수 있는 경기를 우리 앞에서 보여 주심으로써가 아니라 우리 육이 고통과 죽음과 부패를 이기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 주심으로써 그렇게하셨습니다.

-기적가 그레고리우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둘째 오솔길】
버림과 그대로 둠
설교 20
버림과 그대로 둠은 어떻게 열매를 맺는가
여행 중에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르셨는데 마르타라는 여자가 집으로 모셔 들였다(루카 10,38).
내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를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느님 안에 있는 모든 상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흡수한 모든 상까지 이해할 수 있는 지성을 소유하고 있고, 이 모든 상이 내 안에 들어 있다고 해도, 내가 그러한 상들에 전혀 집착하지 않고, 행위로든 무위로든 간에,나가든 들어오든 간에 그 가운데 하나라도 내 것으로 붙잡지 않는다면,내가 바로 이 순간에 자유로워지고 초연해져서 하느님의 가장 값진 바람을 줄기차게 이루어 드린다면, 나는 실로 모든 상의 방해를 받지 않는 처녀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 내가 태어나기 이전의 상태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처녀가 된다고 해도, 그 사람이 이룩한 모든 업적이 그에게서 제거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나다. 이 모든 업적은 그 사람을 처녀로 만들어 자유롭게 할 뿐 최고의 진리를 가로막지 않습니다.
마치 예수 자신이 초연하고 자유로운 처녀가 되었듯이 말입니다. 영성의 대가들이 말한 대로, 둘이 똑같아져야만 합일이 이루어질 수 있기에, 순결한 예수를 모셔 들이려는 사람은 순결하고 자유로워야 할 것입니다.(400)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6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르 5-9장
<생태 돌봄 주간>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디비나)의 날✝️
마르 8,1-10
사천 명을 먹이시다
그 무렵에 다시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그러자 제자들이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일곱 개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 제자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다음에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사람들은 사천 명가량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돌려보내시고 나서,
곧바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올라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8May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Date2025.05.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70
    Read More
  2. No Image 28May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성령께서 오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성령께서 제자들을 진리 안으로 이끄실 것이며  앞으로 올 일들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알려 주시는 것들은 원래  예수님에게서 받은 것임을 말씀하시고  예수님께서 성령께 주신 것은 원...
    Date2025.05.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93
    Read More
  3. No Image 28May

    부활 6주 수요일-하나의 진리들, 하나의 성령들인 우리

    요한복음에 많이 등장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진리입니다. 다른 복음에는 진리라는 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데 요한복음에는 25번이나 진리라는 말이 나오고 1장, 3장, 4장, 5장, 8장, 14장, 15장, 17장 18장에서 두루 나오며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
    Date2025.05.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470
    Read More
  4. No Image 27May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Date2025.05.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51
    Read More
  5. No Image 27May

    부활 제6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떠나시면서  보호자를 약속하십니다.  보호자께서 이 세상에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데  보호자께서 그것을 바로...
    Date2025.05.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1
    Read More
  6. No Image 27May

    부활 6주 화요일-나의 선종 기도는?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오늘 주님께서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고 말씀하시는데도 어디로 가시냐고 묻는 제자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제자들은 왜 묻...
    Date2025.05.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576
    Read More
  7. No Image 26May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Date2025.05.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9
    Read More
  8. No Image 26May

    부활 제6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제자들을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죽이고  그것이 하느님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일들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비슷한 표현이 요한복음 9장에도 나타나는데  예...
    Date2025.05.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0
    Read More
  9. No Image 26May

    부활 6주 월요일-바람이 세찰수록

    "내가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보면 “내가 이 말을 한 이유는”이 네 번 나오고, 오늘 두 번 나옵니다. 오늘 요한복음은 15장의 끝부분과 16장의 시작 부분입니다.   아시다시피 요한복음 15장은 포도나무와...
    Date2025.05.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504
    Read More
  10. No Image 25May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Date2025.05.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5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815 Next ›
/ 8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