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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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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3)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3)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그동안 적어도 30여 년 이상 온 의식이 뱀의 형상들로 인해 집요하게 시달렸었다. 꿈 이야기가 아니다. 거의 매일 밤, 소등하고 잠자리에 누우면 온통 뱀 천지다. 천장도 뱀 벽도 뱀 기...
    Date2024.03.19 By고파울로 Reply0 Views4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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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2)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2)초등학교 1~2학년 시절, 어느 봄날의 토요일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저 멀리 5~6학년 형들 대여섯 명이 떼를 지어 뭔가를 수상하게 하고 있었다. 점점 거리가 좁혀지며, 겨우내 함께 겨...
    Date2024.03.13 By고파울로 Reply0 Views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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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1)

    황금빛 노란색 뱀 이야기 (1)2021년 9월 어느 날 깊은 밤, 사람 몸처럼 굵은 뱀이 내 몸이 닿지 않게 몸 전체를 나선형 스프링처럼 휘감고 있는 꿈을 꾸었다. 얼핏 보기에는 황금 뱀 같았는데, 그 빛이 너무도 순수하고 밝아 보면 볼수록 화사한 노란색으로 빛...
    Date2024.03.07 By고파울로 Reply0 Views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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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성전을 허물어라"

    1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1코린 3,17). 고요의 신비 속에서 뱀의 형상이 부서지며 트라우마가 사라진다. 깊은 신비의 부드러움 속에서 죽음의 형상이 부서지며 59년 동안 나를 사로잡았던 트라우마가 흔적 없이 날아간다. 드넓은 신비의 깊음 ...
    Date2024.03.03 By고파울로 Reply0 View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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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무지개

    사랑의 무지개"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둘 것이니, 이것이 ... 계약의 표징이 될 것이다"(창세 9,13).0.01 그램 같은미미한 사랑이라 할지라도실천하기만 하면그 사랑은 무지개가 된다.작디 작은 불꽃이탱크 하나를 무섭게 폭발시키듯온 우주에 가득 찬 사랑을순...
    Date2024.02.18 By고파울로 Reply0 Views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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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2,13).          1이마에 재를 받으며마음에도 받는다.부드럽고 고운 재를 얹으며말씀의 재로내 마음의 바리사이를 찢는다.깨끗이 타오른 재,산산이 부서져 가루가 된 재,축복의 재로의식 속에 감추어진 허물더...
    Date2024.02.14 By고파울로 Reply0 Views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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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절친, 인왕산

     T 나의 절친, 인왕산     점심 후 식곤증이 몰려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늘 오르던 인왕산길을 걷는다.   어릴적 동지기(현충원)가 늘 향수처럼 그려진다면, 인왕산은 내 후반 인생의 친근한 벗이려니...근 40여년을 정동에서 지내면서 가장 자주 오르는 곳...
    Date2023.12.22 By김맛세오 Reply0 Views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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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워말라. 용기를 가져라!"

    T 평화와 선    내 초교 동창중에 한ᆢ란 녀석이 있다.  요즘 유명 배우로서 잘 나가는 한ᆢ의 아버지이기도.  평소 동창 카톡방에 폰 사진이나 글을 얼마나 재밋게 잘 올리는지...여튼 자만감에 가득찬 녀석의 글을 대하노라면 실소도 하지만, 가끔 너무 지껄여...
    Date2022.01.05 By김맛세오 Reply0 Views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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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선, 자선, 아님 연민으로...?

    평화와 선     우리 동네 관할 구역내, 소공동 주민센터 주변에서 일을 해온지도 어언 3년이나 되어간다.  시작한 처음에는 주변에서 사회적 허드레일을 왜 하려느냐 분분한 말을 듣기도 하였지만, 서울에서도 중구 소공동이란 지역은, 관공소가 많은 지역이요...
    Date2021.12.06 By김맛세오 Reply0 Views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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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마사에서 내려다 본 정경

    T 평화와 선     원래는 오랫만에 현충원엘 가려고 나섰는데, 코로나로 인해 출입 금지였다.  이왕 나선김에 현충원에는 못들어가더라도 방향을 바꾸어 달마사 쪽으로 가보리라 마음먹었다.   필시 흑석동으로 넘어가기 전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으리라 짐작한...
    Date2021.09.24 By김맛세오 Reply0 Views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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