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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1Jul

    연중 13주 화요일-잠자고? 잠자코?

    오늘 주님께서는 제자들도 꾸짖고 바람과 호수도 꾸짖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두 경우의 꾸짖음에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당신이 배 안에 함께 계심에도 풍랑에 배가 뒤집힐 지경이 되자 겁을 내는 제자들을 꾸짖으심에 대해 의아해할 수 있습니...
    Date2025.07.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3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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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1Jul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성경에서 호수와 바다는 자주  두려움의 대상으로 나타납니다.  인간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대상이며  거기에 바람까지 덧붙여지면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그래서 죽음에 이르게 되기도 하는 대상으로 나타납니다.  인간은 그 대상을 감당할 수 없기에 ...
    Date2025.07.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08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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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30Jun

    2025년 7월 1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7월 1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
    Date2025.06.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31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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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30Jun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서로 다른 두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당신을 따르겠다는 율법 학자에게는  따라오라고 흔쾌히 대답하지 않으시지만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을 청하는 제자에게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즉시 당신을 따르라고 말씀하...
    Date2025.06.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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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0Jun

    연중 13주 월요일-최선을 다하기 앞서 최악을 각오해야

    오늘 복음은 주님을 따르는 두 가지 경우에 대한 주님의 답입니다. 첫째는 주님을 따르겠다는 율법 학자의 요청에 대한 대답입니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그런데 이 말씀은 따...
    Date2025.06.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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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9Jun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Date2025.06.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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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9Jun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물으십니다.  이에 베드로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라고 대답합니다.  베드로의 대답에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반석이라는 뜻의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시며  하늘 나라의 열쇠를 맡기십니다.  성경에는 ...
    Date2025.06.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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