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98 추천 수 1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2025년 4월 29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인간영혼과 자연의 회복)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요한 3,7-8)

말씀과 성사는 성령의 소리다
성령 안에서 말씀과 성사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날 수 있도록 성령께서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을 태어나게 하신 성령께서는 보이지 않게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 역시 보이지 않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복음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그분의 소리를 들을 테지만 그분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시는지 모른다’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아무도 성령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성령의 소리를 듣습니까? 시편 노래가 바로 성령의 소리입니다. 복음 선포가 바로 성령의 소리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바로 성령의 소리입니다. ”너희는 그분의 소리를 들어도 그분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시는지 모른다." 그러나 만일 당신도 성령으로 태어나야 한다면, 당신은 아직 영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당신이 어디에서 와 어디로 기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성령에서 태어난 이도 이와 같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둘째 오솔길】
버림과 그대로 둠
설교 18
지성을 버리면 지식의 변모가 일어난다
유대인 왕으로 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마태 2,2).
엑카르트는 설교 17에서 “하느님과 사람의 합일은 언제 일어나는가”라고 묻고, 그것은 “일순간에” 일어난다고 대답한다. 이 “일순간”을 가리켜 우리는 무시간적인 시간 혹은 황홀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번개가 번쩍이는 순간에, 깨달음이 일어난다. 본 설교에서 엑카르트는 근본적인 주제,곧 우리가 만물을 여월 때 일어나는 앎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그는 이 앎을 가리켜 망각과 무지에 도달한 상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상태, 바깥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영혼의 모든 기능을 그러모으는 내적인 활동이라고 부른다. 그는 어딘가 다른 대목에서 버림만이 무를 있게 할 수 있
다고 말한다. ‘버림은 마치 무와 같다. 완전한 버림과 무 사이에는 아무것도 낄 수없다."(378)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4월 4주간✝️
<금주간 성서 읽기> 사도 15-19장
<생태 영성 주간>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거룩한 성심에 대한 묵상, 요셉 맥도넬 신부
성심에 대한 묵상
첫 번째 시리즈
첫 금요일 신심
III. 창과 예수님의 상처받은 마음
자기 성찰을 위한 요점
영혼의 열정에 관하여
1. 내게 열정의 특징이 발견되는가?
(1) 순수한 의도;
(2) 내 일에 대한 전심 전력의 헌신;
(3) 하느님의 현존에 대해 집중;
(4) 어려움 속에서도 강력한 노력;
(5) 인내;
(6) 나 자신을 성화하려는 열망;
(7) 사소한 잘못을 피하려는 노력;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7Mar

    2025년 3월 8일 토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3월 8일 토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
    Date2025.03.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72
    Read More
  2. No Image 07Mar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단식은 하느님께 향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이  단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그들이 하느님과 함께 있다는 것  하느님을 향해 있다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혼인 잔치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
    Date2025.03.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85
    Read More
  3. No Image 07Mar

    재의 수요일 다음 금요일-가장 훌륭한 단식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이 주님께 와서 왜 단식하지 않느냐고 따지듯이 묻습니다. 그런데 따지듯이 물은 것이 아니라 여쭌 것인데 제가 오해한 것일 수도 있지요.  ...
    Date2025.03.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669
    Read More
  4. No Image 06Mar

    2025년 3월 7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3월 7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
    Date2025.03.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01
    Read More
  5. No Image 06Mar

    재의 수요일 다음 목요일-선택

    저희 식당의 식단은 아주 간단합니다. 콩나물국밥, 콩나물비빔밥, 된장찌개, 비지찌개, 떡만두국, 잔치국수 여섯 가집니다. 그런데 몇 가지 아닌데도 선택의 고민을 매일같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시는 손님 가운데 한 십여 분은 매일 오시...
    Date2025.03.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39
    Read More
  6. No Image 05Mar

    2025년 3월 6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3월 6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
    Date2025.03.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59
    Read More
  7. No Image 05Mar

    재의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올바른 자선, 기도 그리고 단식의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선, 기도, 단식에 대한 사람들의 칭찬은  그것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칭찬이 아니더라도  ...
    Date2025.03.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20
    Read More
  8. No Image 05Mar

    재의 수요일-재만 남기고

    재의 수요일입니다. 재를 머리에 얹으며 우리가 재와 먼지에 불과한 존재이고, 재와 먼지로 돌아가게 될 것을 기억하라고 권고받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따가 재를 얹는 예식을 하며 오늘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대신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
    Date2025.03.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78
    Read More
  9. No Image 04Mar

    2025년 3월 5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3월 5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
    Date2025.03.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76
    Read More
  10. No Image 04Mar

    연중 제8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기 위해서  그리고 복음을 살아가기 위해서  자신이 가진 것을 버린 사람은  박해도 받겠지만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박해라는 표현으로  가진 것을 버리는 것이  현세의 삶을 거스르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
    Date2025.03.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8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838 Next ›
/ 8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