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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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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일 사랑의 축제. 사랑은 길을 찾아냅니다.

 

하느님 사랑의 극치

극치의 하느님 사랑

 

성목요일

내어주는 몸

쏟는 피

발을 씻어주는 섬김의 현장

극치의 겸손, 겸손의 극치

친밀함과 관계의 모범

생명의 양식

온유와 겸손을 배우는 사랑의 학교

참여하는 사랑의 신비

 

성금요일

수난의 사랑

견디는 사랑

용서하는 사랑

아버지께 돌려드리는 사랑

힘을 사용하라는 강렬한 내면의 유혹

내려가는 죽음

내려놓는 죽음

허용하는 죽음

놓아주는 죽음

힘을 포기하는 가난

사랑에 따라오는 죽음의 신비

 

 

부활 성야

변화된 사랑

생명의 축제

죽음 뒤에 오는 영광의 축제

되찾은 낙원의 기쁨

영적 재생과 관계의 새 창조

자비와 선의 확산

내어주는 사랑에 내어주는 사랑으로 응답하는 신비

나에게서 내가 해방된 자유

동행과 동반과 부축의 축제

죽음을 통해 얻는 부활의 신비

 

길을 찾는 사랑

길을 만난 사랑

길이 되는 사랑

사랑은 길을 찾아냅니다.


인간 예수로 죽어 그리스도로 부활하신 분께서

우리의 길이 되셨습니다.

그분을 따르다 보니 내가 그분 안에 있고

그분이 내 안에 변화된 모습으로,

곧 우주 만물을 포함하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계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창조 때부터 그렇게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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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하느님 안에서 쉬는 깊은 휴식 하느님 안에서 쉬는 깊은 휴식   무엇을 성취하지 않아도 존중받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오르고 이루어내는 성취는 깊은 차원에서는 필요 없는 것들이다. 도구... 이마르첼리노M 2025.01.07 225
1557 예수님의 공현은 도구적 존재인 나를 통해 당신을 나타내십니다. 예수님의 공현은 도구적 존재인 나를 통해 당신을 나타내십니다.   성탄절을 지나 우리는 주님 공현 대축일을 기념합니다. 공현을 통해 드러난 성령의 활동에 대... 이마르첼리노M 2025.01.05 256
1556 윤석열을 보면 내가 보입니다. 윤석열을 보면 내가 보입니다.   자기의 잘못이나 허물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여 희생양을 만드는 사람은 나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잘못이 있다면 누군가... 1 이마르첼리노M 2025.01.03 325
1555 새해 첫날의 묵상 새해 첫날의 묵상   새벽은 밤의 끄트머리에서 온다. 어둠은 점점 사라지고 볼 수 있는 행복이 시작되었다.   남들에게 좋게 보이고 돈 벌고 안전망을 구축하고 ... 이마르첼리노M 2025.01.01 258
1554 송년의 시간에 (미래에 꽃피게 될 희망 안에서 위대한 만족이 겪는 고난들) 송년의 시간에 (미래에 꽃피게 될 희망 안에서 위대한 민족이 겪는 고난들)   점점 가까워지는 새해의 발걸음 보내고 맞이하는 송년의 시간 무엇을 보내고 무엇... 이마르첼리노M 2024.12.31 184
1553 열 여섯 날: 의식들을(rituals) 실행하기 열 여섯 날: 의식들을(rituals) 실행하기 당신은 하루나 일주 동안 당신의 삶과 당신 안의 하느님의 현존을 더 명확하게 감지하고 음미하기 위해 어떤 의식들을 ... 김상욱요셉 2024.12.30 178
1552 말씀이 사람이 되신 육화의 신비 (성탄절 묵상)   말씀이 사람이 되신 육화의 신비 (성탄절 묵상)   성탄은 볼 수 없었던 하느님을 볼 수 있는 하느님으로 경험하게 하신 육화의 신비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비 ... 이마르첼리노M 2024.12.24 477
1551 비상계엄의 결과 비상계엄의 결과   위임받은 권한을 자기 것으로 남용한 결과 무지와 무책임과 무능에서 나온 결과 자아도취의 심각한 중독의 결과 이기심과 과도한 탐욕의 결과... 이마르첼리노M 2024.12.05 262
1550 잔을 닦는 죽음 잔을 닦는 죽음   “먼저 잔의 속을 깨끗이 닦아라.” (마태 23,25-26) 미숙한 영성은 자기방어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도덕적 우위를 점령한 사람들은 우리... 이마르첼리노M 2024.11.28 249
1549 새로운 관계를 창조하는 성찬례 새로운 관계를 창조하는 성찬례   성찬례는 말씀 선포에 따른 실천적 행위로써 행동하는 자비가 관계 안에 자리를 잡도록 하시기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어주는 ... 이마르첼리노M 2024.11.27 203
1548 평화의 혁명가 성 프란치스코 평화의 혁명가 성 프란치스코   아름다움과 마찬가지로 진리는 그것을 보는 사람의 눈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 곁에는 과거의 안경을 벗어버리고 새롭게 보는 사람... 이마르첼리노M 2024.11.25 284
1547 열 다섯째날: 다른 이에 대한 진정한 관심 열 다섯째 날: 다른 이에 대한 진정한 관심 나에게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당신이 자기 의견에 동의하지 않거나 그가 불친절할 때 자기를 보도록 말하면 분노... 김상욱요셉 2024.11.24 211
1546 하느님 손에 들려있는 나의 자유 하느님 손에 들려있는 나의 자유   선악과를 먹은 것이 죄가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누가 좋은 사람이고 누가 나쁜 사람인지 높은 자리에 앉는 순간 악을 저지... 이마르첼리노M 2024.11.16 253
1545 도구로써 존재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도구로써 존재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루가 17, 21)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 이마르첼리노M 2024.11.14 130
1544 성 프란치스코의 갈망에 비춰본 나의 갈망 성 프란치스코의 갈망에 비춰본 나의 갈망   성 보나벤투라는 대 전기에서 이렇게 프란치스코의 갈망을 보여 주었습니다. &quot;프란치스꼬는 최고의 스승으로부터 위... 이마르첼리노M 2024.11.07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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