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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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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인간영혼과 자연의 회복)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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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마태 11,25)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시다
아버지께서 이것을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어떤 철부지들에게 말입니까? 나이가 어려 철부지가 아니라 죄와 사악함에서 철부지인 이들이지요.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낙원의 축복과 하늘 나라에서 누리게 될 것들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선하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들은 바깥 어둠 속으로 쫓겨나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마태 8,11-12),

-라탄인 에피파니우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셋째 오솔길】
돌파하여 자기 하느님을 낳기
설교 21
세가지 탄생
우리의 탄생, 하느님의 탄생, 하느님 자녀인 우리의 탄생
평화로운 침묵이 온 세상을 덮고 밤이 달려서 한고비에 다다랐을 때(지혜 18,14).
우리는 아버지 하느님께서 이루셨고, 끊임없이 이루고 계신 영원한 탄생을 이 자리에서 일시적으로 기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동일한 탄생이 지금도 인간의 본성 안에서 제때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탄생이 끊임없이 일어나더라도 내 안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 탄생이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이제부터 이 탄생이 어떻게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지, 이 탄생이 어떻게 선한 영혼 안에서 일어나는지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완전한 영혼 안에서 영원한 말씀을 들려주실 때마다, 이 탄생은 선한 영혼 안에서 일어납니다. 여기서 내가 말하려는 것은 하느님의 길을 따라 걷고 지금도 걷고 있는 완전한 사람과 관계가 있는 것이지, 하느님의 길에서 멀어져 이 탄생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427)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7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로마 14-16장 / 갈라 1-3장
<생태 아낌 주간>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 2부 중세 그리스도교
제 4기 : 1300 ∼ 1500년
서구 통일 붕괴 시대의 교회
제 3절: 르네상스 교황, 알렉산데르 6세와 사보나롤라
율리오 2세:
불행하게도 알렉산테르 6세는 wk신의 생활을 고치지 않았다.
후에 겨우 23일 동안 교황으로 비오 3세(1503)가 재위한 후, 식스토 4세의 조카인 율리오 2세 (1503∼ 1513)가 그 뒤를 이었다. 다시 성직 매매와 정치와 폭력이 이 교황의 임기를 지배하였다. 비록 율리오는 족벌주의와 윤리적인 비행에서는 면제되었을지라도, 재위 기간 동안 그는 오직 로마와 교황령을 확장하고 미화하고 명성을 얻으려고만 노력하였다. 그는 미켈란젤로로 하여금 자신의 묘비를 설계하게 하고, 모세의 강력한 모습에서 자신을 구현하게 하였다. 그는 끊임없이 전쟁을 하였다. 루터는 1520년에 그를 “흡혈귀 율리오”라고 말하였다. 브라만테는 그를 위하여 성 베드로 대성전의 신축을 설계하였고(1506), 미켈란젤로는 시스티나 경당의 천장을 그렸고, 라파엘로는 바티칸 궁전의 호화스러운 방에 프레스코 벽화를 그렸다. 르네상스 예술이 그 정점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종교개혁도 바로 문 앞에 다가와 있었다.(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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