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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7May

    삼위일체 대축일-삼위일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세 가지 방법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오늘 주님께서는 세상을 떠나시며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하고, 그것도 세상 끝 날까지 그리고 언제나 함께 계시겠답니다.   이는 자녀를 너무도 사랑하는 엄마가 자녀를 두고 떠나면서 내...
    Date2018.05.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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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7May

    2018년 5월 27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터키 에페소 평화관상 기도의 집에서

    2018년 5월 27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교회는 성령강림 대축일 다음 주에 삼위일체 대축일을 기념합니다.  삼위일체는 하나의 실체(實體) 안에 세 위격(位格)으로 존재하는 하느님의 신비를 말합니다.  삼위일체 신비는 한 분이신 하느님 안에 삼...
    Date2018.05.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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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6May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삼위일체는 삼위의 성부 성자 성령이  한 하느님이심을 뜻하는 말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이 서로 다른 위격으로 존재하지만,  한 하느님으로서 유일신 신앙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 모습을 보면,  세 위격이 다르다는 다름과  그럼에도 한 하느님...
    Date2018.05.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2 Views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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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6May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 말씀은  공관 복음서 세 권에 모두 나오는 이야기인데,  세 곳 모두에서 이 이야기에 이어  하느님 나라와 부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원한 생명을 청하는 사람에게  예수님께서는 계명을 지키는지 물어보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충실히 지...
    Date2018.05.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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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6May

    연중 7주 토요일-숙성된 고통의 기도

    “여러분 가운데에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양 노래를 부르십시오.”   기도가 잘 안 된다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분심잡념이 든다는 뜻이지만 근심걱정과...
    Date2018.05.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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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5May

    연중 7주 금요일-원망이 기도가 되게

    “형제 여러분, 서로 원망하지 마십시오. 그래야 심판받지 않습니다.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 계십니다.”   야고보서는 오늘 서로 원망치 말라는 권고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별로 남을 원망치 않고 살아 왔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착하고 거룩하...
    Date2018.05.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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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4May

    연중 7주 목요일-욕구가 욕망과 욕심이 되지 않도록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외눈박이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단호하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 야고보서는 욕심을 부리고 호의호식하며 남을 불행케 한...
    Date2018.05.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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