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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Jan

    주님 공현 대축일- 해바라기의 공현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 그러나 네 위에는 주님께서 떠오르시고, 그분의 영광이 나타나리라.” 지금까지 짧지 않은 생을 살아오면서 매년 느끼는 것은 한 해...
    Date2012.01.08 By당쇠 Reply0 Views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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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7Jan

    1월 7일-나의 아들 그리스도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라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성탄 시기 우리는 말씀이 사람이 되어 우리에게 오심을 기...
    Date2012.01.07 By당쇠 Reply0 Views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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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6Jan

    1월 6일-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쁘다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탄생하신 예수,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 예수는 하느님께서 ...
    Date2012.01.06 By당쇠 Reply0 Views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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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5Jan

    1월 5일-미움, 주머니속의 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죽음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모두 살인자입니다. 살인자는 아무도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주 그렇게 얘기합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이 말...
    Date2012.01.05 By당쇠 Reply0 Views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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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4Jan

    1월 4일-정신 좀 차려라!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에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는 말씀은 너무 놀랍기도 하고 다른 한 편 의구심...
    Date2012.01.04 By당쇠 Reply0 Views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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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3Jan

    1월 3일- 잘 해서가 아니라 잘 나서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저는 성경 말씀 이해에 있어서 의구심이 들 때마다 여러 성경을 다 뒤지고 개신교 성경도 봅니다. 이번에는 “과연”이라는 말과 “이제”라는 말 때문에 성경들을 봤습니...
    Date2012.01.03 By당쇠 Reply0 Views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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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2Jan

    1월 2일- 아는가, 모르는가?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 요한복음 저자는 1장에서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고 얘기합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저자는 또 얘기합니다. 이번에는 세례자 요한의 입을 빌어 “모르는 분”이 서 ...
    Date2012.01.02 By당쇠 Reply0 Views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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