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된 복음
그분께서는 새 인류의 영적 원조인 사도들이 당신 아드님에 의해 온 세상으로 파견되기 바라셨습니다(참조: 마태 28,19; 마르 16,15; 에페 4,11-12), 그것은 고통받는 모든 인간이 자기 창조주를 알아뵙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또 그분을 따르기로 한 사람은 누구나 기도할 때 ”하느님!” 대신 “아버지!”(참조: 마태 6,9; 루카 11,2; 로마 8,15) 하고 부르는 분을 모시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의 섭리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뿐 아니라, 예언자들의 말로 그 멸망을 선포하셨던 모든 도시와 국가에도 이미 펼쳐졌거나 지금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실로 그분의 섭리는 온 우주를 통틀어 펼쳐지고 있습니다.

-노바티아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6. 부활 예수
여러분의 삶을 들여다보십시오. 언제 진정한 삶을 살고, 언제 공허하며 언제 지리한 일상의 반복입니까? 무엇이 여러분의 삶을 가치롭게 합니까? 여러분은 살면서 언제 부활을 체험했습니까? 여러분은 경직된 생활에서 벗어나는 삶의 활기를 어디에서 얻습니까? 여러분이 불안과 체념의 무덤에서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언제 여러분은 관계 단절을 청산하고 부활했습니까? 혹시 부활을 경험했는데도 예수님을 생각하지 못한 것은 아닙니까? 무덤에서 부활할 때 예수님을 보거나 생각하지 못해도 여러분은 그분을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의 삶에 부활이 이루어지면 예수님은 여러분 마음속에 계시고, 여러분 마음속에서 부활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요한 복음의 의미입니다.(133)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4주간 성화/일치✝️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1-13장

✝️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 2부 중세 그리스도교
제 2기 : 700 ∼ 1050년
제 2절: 교황권과 프랑크 왕국의 동맹
동서에서의 교황권, 이슬람교:
무함마드(571∼632)는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게 아라비아인들에게 종교적 • 정치적 운동을 시작하였다. 그것은 곧 놀라운 추진력을 가지게 되었다. 무함마드는 메카에서 태어나 6세 때 완전히 고아가 되어, 숙부 밑에서 성장하였다. 25세 때 그는 어떤 부유한 상인의 미망인과 결혼하였다. 그는 시리아와 아라비아에서의 상업여행에서 여러 종교를, 특히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를 알게 되었다. 40세쯤에 대부분이 아직 원시적인 다신교를 신봉하고 있던 고향 사람들에게 종교적 • 사회적 개혁가로 등장하였다. 이때 그는 고대의 아랍과 유대교적이고 그리스도교와 그노시스적인 사상을 다함께 포함하고 혼합한 종교적인 사상체계를 발전시켰다. 그 본질적인 내용은 엄격한 일신론이었다. 그는 알라의 예언자로서 하느님 뜻에 복종할(이슬람) 것을 설교하고, “무슬림”(경건한 자)에게 주어질 보수로서 저승의 낙원을 셜교하였다. 그가 천상 발현에서 받았다고 주장하고, 유일신론 외에도 하느님에 의한 인간의 모든 행위와 운명의 예정(숙명론)과 심판날 선악의 모든 행위에 대한 보복사상을 내포하고 있는 간단명료한 가르침은, 무슬림들에게 사후의 낙원에서의 영생에 대한 감각적인 상징들과 종교적인 수련(세신(洗身), 매일 5회의 기도, 라마단 달의 단식, 메카로의 순례)과 더불어, 동양인의 상상력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처음에 그는 사회적 • 종교적인 긴장 때문에 메카에서 도망쳐 나와야 하였다(이 해, 즉 622년은 히즈라로 불리는 이슬람력의 원년이 되었다) . 그는 신봉자들과 함께 후에 메디나(예언자의 도시)로 불리게 될 야스리브로 갔다. 그곳에서부터 그는 아라비아 부족들을 정복하고 개종시켰다. 630년에 그는 메카로 돌아갔다. 메카는 싸우지 않고 그에게 항복하였다. 그는 메카의 고대 아라비아 성소인 카바의 우상들을 깨끗이 제거하였고, 자신의 새 가르침을 국가적 • 아랍적인 종교로 만들었다. 후에 그는 전 아라비아를 지배하게 되었다.(158)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7Jan

    연중 제3주간 금요일

    하느님의 나라를 설명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사용하십니다. 비유는 어떤 대상의 특징을 잡아서 그것과 비슷한 다른 대상을 통해 그 대상을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듣는 사람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대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해하기는 쉽지만, 비유의 대...
    Date2023.0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90
    Read More
  2. No Image 27Jan

    연중 3주 금요일-어떤 사람

    오늘 복음은 하느님 나라 비유입니다. 그런데 오늘 비유에서 다음 구절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그런데 너무 지나친 해석이 아닌지 모르지만 이 말씀이 제게는 주님의 고심을 나타내는 말씀인 ...
    Date2023.0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661
    Read More
  3. No Image 27Jan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마르 4,31) 아리고 톡톡 쏘는 말씀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말씀은 겨자처럼 아리...
    Date2023.0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44
    Read More
  4. No Image 26Jan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루카 10,3) 그리스도를 목자로 둔 제자들은 이리 떼 가운데에서도 살아남는다 어째서 ...
    Date2023.0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23
    Read More
  5. No Image 26Jan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축일-믿음의 탄생, 믿음의 성장

    한 사람에게 있어서 믿음은 어떻게 탄생할까? 믿음은 저절로 생기는 것일까? 또 믿음은 어떻게 성장할까?   이것에 대해서 오늘 독서와 복음은 생각게도 하고 답도 주는 것 같습니다. 예외적인 사람 외에 믿음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생...
    Date2023.0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845
    Read More
  6. No Image 25Jan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된 복음 그분께서는 새 인류의 영적 원조인 사도들이 당신 아드님...
    Date2023.0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44
    Read More
  7. No Image 25Jan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그리스도인이라는 신원 의식

    오늘 축일의 독서인 사도행전은 바오로 사도가 자기의 회심을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일종의 연설인데 그 첫 마디가 이렇습니다. “나는 유다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바오로의 회심은 유다 사람에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바뀐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것을 ...
    Date2023.0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77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1310 Next ›
/ 13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