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말씀나누기
김명겸요한 2022.01.09 07:35

주님 세례 축일

조회 수 145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요한은 죄의 용서를 위한 세례를
선포하였습니다.
죄를 씻는다는 의미에서
물로 세례를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용서받을 죄가 없지만
요한에게 오셔서 세례를 받으십니다.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시는 예수님께
성령이 내려오시고
하느님의 말씀이 들려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이시지만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어 오셨습니다.
하느님이시기에 인간의 법인 율법에
얽매일 필요가 없으시지만,
루카복음은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봉헌된 것까지 언급합니다.
급기야 세 공관복음은
예수님의 세례를 전해줍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신 모습을
복음서들은 전해줍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어오심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세례를 통해
성부와 성령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금까지는 천사를 시켜 당신의 뜻을 전하셨지만
예수님의 세례 때에는
직접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이 세상에 함께 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죄를 지어 인간은 하느님에게서 멀어지려고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다가오시며,
우리와 함께 계심을 드러내십니다.

예수님의 세례를 통해
우리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습니다.
성령을 받으면서
우리도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
하느님 마음에 드는 자녀가 됩니다.
그렇게 우리도 하느님과 함께 살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세례 받은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가 사랑받는 사람임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잊을지라도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 하신다는 것이
우리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0Jan

    연중 1주 월요일-반인반수, 반인반신의 나?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오늘부터 연중 시기가 시작되며 주님의 공생활도 시작되는데 주님께서는 공생활을 시작하시며 그 첫마디로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외치십니다.  ...
    Date2022.01.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854
    Read More
  2. No Image 10Jan

    2022년 1월 10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마르 1,17) 일자무식꾼을 선택하시다 그리스도교 고백자들 가운데 더러는 박해 때문에 죽임...
    Date2022.01.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75
    Read More
  3. No Image 09Jan

    주님 세례 축일

    요한은 죄의 용서를 위한 세례를 선포하였습니다. 죄를 씻는다는 의미에서 물로 세례를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용서받을 죄가 없지만 요한에게 오셔서 세례를 받으십니다.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시는 예수님께 성령이 내려오시고 하느...
    Date2022.01.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45
    Read More
  4. No Image 09Jan

    주님 세례 축일-세례, 신분 세탁

    "하느님, 외아드님께서 저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으니 겉모습만이 아니라 내면에서도 저희가 그분을 닮아 새로워지게 하소서."   오늘 주님 세례 축일 본기도인데 오늘은 이 본기도를 가지고 나눔을 할까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주님 세...
    Date2022.01.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694
    Read More
  5. No Image 09Jan

    2022년 1월 9일 주님 세례 축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월 9일 주님 세례 축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 셰례를 받으...
    Date2022.01.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29
    Read More
  6. No Image 08Jan

    공현 후 토요일-거절도 수락도 사랑으로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하느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우리가 신앙인이라면 믿는 바인데 요는 그 믿음이 오늘 서간에서 얘기하는 그 확신인지 성찰케 됩니다.   믿지 못하는 ...
    Date2022.0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769
    Read More
  7. No Image 08Jan

    2022년 1월 8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월 8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 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요한 3,22) 유대아로 가는 것을 겁내지 않으신 예수님 ...
    Date2022.0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4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 1310 Next ›
/ 13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