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014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예수님께서 오늘 복음에서 하신 말씀중에 마음에 와 닿은 구절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합니다.
이 명제는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적용됩니다.
자유와 행복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정향되어진 목적입니다.
우리는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그렇게 정향되어진 목적을 향하여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으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안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반대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서 불안감을 느낍니다.

신앙안에서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자유와 행복은
죄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인간 죄의 해방을 위해 오셨고,
우리는 예수님 덕으로 그 해방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어찌 이리 우둔합니까?
이성과 과학의 발달로 비행기를 만들고 잠수함을 만들고
인공위성을 만들 수 있는 그 인간이 어찌 이리 우둔합니까?
순간의 쾌락을 위해, 순간의 만족을 위해, 순간의 위안을 위해
쏟아낸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영원을 손상시킵니다.
열이 하나보다 많은 것을 아는 인간이
순간을 위해 영원을 손상시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진리와 함께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진리와 함께 영원히 자유롭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05May

    부활 제3주일

    2019.05.05. 부활 제3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35449
    Date2019.05.0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71 file
    Read More
  2. No Image 05May

    2019년 5월 5일 부활 3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 집

     2019년 5월 5일 부활 3주일  부활 3주일에 우리는 요한 복음의 끝부부인 21장의 내용을 듣습니다. 21장은 베드로의 사목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당신의 사목직을 맡기기 전에 당신께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하십니다. 티베리아 ...
    Date2019.05.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2 Views531
    Read More
  3. 04May

    부활 제2주간 토요일

    2019.05.04. 부활 제2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35434
    Date2019.05.0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535 file
    Read More
  4. No Image 04May

    부활 2주 토요일-무신론 공동체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어쩌자고 제자들은 주님 없이 길을 떠났다는 말인가?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들은...
    Date2019.05.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199
    Read More
  5. No Image 03May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국자가 혀가 되려면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요한복음에서 필립보 사도는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
    Date2019.05.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404
    Read More
  6. 03May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19.05.03.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35426
    Date2019.05.0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628 file
    Read More
  7. No Image 02May

    부활 제2주간 목요일

    로고스찬가는 말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 말씀은 하느님의 말씀인데, 우리는 그것이 육화하신 그리스도임을 알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육화하신 하느님의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자신의 말이 아니라 아버지 하느님의 말씀임을 알 수 ...
    Date2019.05.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50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 1459 Next ›
/ 14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