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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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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예수님께서 오늘 복음에서 하신 말씀중에 마음에 와 닿은 구절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합니다.
이 명제는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적용됩니다.
자유와 행복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정향되어진 목적입니다.
우리는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그렇게 정향되어진 목적을 향하여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으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안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반대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서 불안감을 느낍니다.

신앙안에서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자유와 행복은
죄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인간 죄의 해방을 위해 오셨고,
우리는 예수님 덕으로 그 해방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어찌 이리 우둔합니까?
이성과 과학의 발달로 비행기를 만들고 잠수함을 만들고
인공위성을 만들 수 있는 그 인간이 어찌 이리 우둔합니까?
순간의 쾌락을 위해, 순간의 만족을 위해, 순간의 위안을 위해
쏟아낸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영원을 손상시킵니다.
열이 하나보다 많은 것을 아는 인간이
순간을 위해 영원을 손상시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진리와 함께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진리와 함께 영원히 자유롭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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