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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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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예수님께서 오늘 복음에서 하신 말씀중에 마음에 와 닿은 구절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합니다.
이 명제는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적용됩니다.
자유와 행복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정향되어진 목적입니다.
우리는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그렇게 정향되어진 목적을 향하여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으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안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반대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서 불안감을 느낍니다.

신앙안에서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자유와 행복은
죄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인간 죄의 해방을 위해 오셨고,
우리는 예수님 덕으로 그 해방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어찌 이리 우둔합니까?
이성과 과학의 발달로 비행기를 만들고 잠수함을 만들고
인공위성을 만들 수 있는 그 인간이 어찌 이리 우둔합니까?
순간의 쾌락을 위해, 순간의 만족을 위해, 순간의 위안을 위해
쏟아낸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영원을 손상시킵니다.
열이 하나보다 많은 것을 아는 인간이
순간을 위해 영원을 손상시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진리와 함께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진리와 함께 영원히 자유롭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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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07May

    부활 제3주간 수요일

    2019.05.08. 부활 제3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35497
    Date2019.05.0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8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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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7May

    부활 제3주간 화요일

    광야에서 배고파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모세는 하느님께 청했고, 그래서 만나를 먹게 되었습니다. 가나아 땅에 들어가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모세가 있었기에 이집트 탈출은 가능했고, 그렇게 원하던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
    Date2019.05.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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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7May

    부활 3주 화요일-표징이 없어도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오늘 복음에서 무슨 표징을 일으키어 믿게 하겠냐는 사람들이나 오늘 독서에서 스테파노를 죽인 사람들은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
    Date2019.05.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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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6May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19.05.07. 부활 제3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35474
    Date2019.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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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6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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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라.”   오늘은 주님 말씀 중에서 양식에 대해 묵상해 봤고 양식하면 일용할 양식, 마음의 양식, 천상 양식이 있는데 이중에서 내가 얻으려 ...
    Date2019.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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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6May

    부활 제3주간 월요일

    2018.05.06. 부활 제3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35459
    Date2019.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3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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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곳이 다릅니다. 루카복음에서 제자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는 말은 일체 없고, 그래서일까 예수님께서는 ...
    Date2019.05.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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