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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4Nov

    연중 30주 토요일-위아래를 가리지 않는 사랑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께서는 또 바리사이 집에 가시고 그리고 또 안식일에 가시는데 그러나 오늘은 관점이 다릅니다. 안식일에 대한 것이 아니고 위아래와 관련된 것입니다. 초대되어 온 바리사이들이 서로 윗자리에 앉으려는 것을 보고 왜들 그러느냐고 ...
    Date2017.11.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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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3Nov

    연중 30주 금요일-지치지 않고 가리지 않는 사랑

    오늘 복음은 지난 월요일 복음, 그러니까 루카복음 13장 10-17절의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다르다면 13장에서는 회당에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주시고 오늘 14장에서는 바리사이 집에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신 겁니다.   오늘은 바리사이가 주님을 초...
    Date2017.11.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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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2Nov

    위령의 날-사랑 감각과 사랑 의지가 살아나도록

    “혹시 착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누가 죽겠다고 나설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오늘 바오로 사도 말씀 중에 죽겠...
    Date2017.11.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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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1Nov

    모든 성인의 날-성인, 넘어졌다가 일어선 죄인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원 세상에! 우리는 과연 하느님의 자녀이고 이제 ...
    Date2017.11.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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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1Oct

    연중 30주 화요일-내조를 잘 하자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하느님 나라는 누룩과 같다.”   하느님의 나라란 어떤 나라입니까? 하느님이 임금이신 나라를 말합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그리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임금이시니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
    Date2017.10.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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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30Oct

    연중 30주 월요일-사랑에는 쉬는 날이 없어야 하기에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18년을 병마를 앓은 여인을 고쳐주십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안식일에 고쳐주셔서 회당장이 화를 냅니다.   사실 회당장...
    Date2017.10.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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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9Oct

    연중 제 30 주일-하느님의 무한한 자비? 아니, 하느님의 무자비한 자비!

    오늘 주님께서는 첫째와 둘째 계명이 다 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뜻이 계명으로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이겠습니까? 사랑을 계명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까?   계명이란 자유가 아니라 법이라는 주장이 맞다면 계명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Date2017.10.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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