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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달라 마리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서 변화된 첫 여성사도)

    막달라 마리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서 변화된 첫 여성사도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주님과 메시아(그리스도)로 삼으셨습니다.”(사도 2,36) 인간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말이다. 관계 안에서 공유된 선으로, 변화된 생명으로 드...
    Date2021.04.06 By이마르첼리노M Views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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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악양에서

    대자연 부활 찬미가 예수님 수난죽음 십자가신비 십자가 죽음으로 구원된우리 예수님 부활로써 얻게된생명 그생명 하느님과 함께한행복   악양의 라베르나 은둔소에서 촛불의 켜진의미 죽음과부활 까맣게 탄심지는 예수님죽음 그리고 심지위에 부활의불빛   악...
    Date2021.04.03 By일어나는불꽃 Views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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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증인

    부활의 증인   부활은 삼위일체 하느님과의 연결된 상태다. 하느님을 통해서 모든 피조물과 삼라만상이 살아 움직인다. 나는 하느님 안에서는 죽음이 없다고 믿는다. 다른 모습으로 변화를 죽음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지만 나는 사라지거나 꺼지지 않는...
    Date2021.04.03 By이마르첼리노M Views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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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요일의 묵상

    성금요일의 묵상   십자가의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   용서하는 사랑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루가 23, 34).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
    Date2021.04.02 By이마르첼리노M Views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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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곳으로 흐르는 자비의 강

    낮은 곳으로 흐르는 자비의 강   삼위일체 샘에서 흐르기 시작한 자비의 물줄기 창조하시는 말씀 하느님의 자비가 흘러든 땅 땅에 핀 하늘의 꽃 사람이 되신 하느님 인간과 하느님의 첫 만남 구유에서 만난 하느님   선포된 하느님 나라의 행...
    Date2021.04.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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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팔아넘긴 유다

    예수를 팔아넘긴 유다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이용하여 자기의 뱃속을 챙기는 유다는 누구일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 자신을 다른 사람 위에 올려놓는 사람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스스로 높이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피...
    Date2021.03.31 By이마르첼리노M Views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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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찬의 신비 앞에서

    만찬의 신비 앞에서   예수께서는 만찬에 앞서 새로운 계명을 주셨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그분께서는 그 계명을 관계의 혁명을 이루는 기초가 되도록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을 인류와 우주와 연결하는 식사로 만들었다....
    Date2021.03.30 By이마르첼리노M Views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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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리느냐? 봄밤의 소리

    들리느냐? 봄밤의 소리   아름다운 세상 눈물 나게 하는 이들아 탐욕과 거짓으로 공정을 헤치고 희생양을 만들어 죄를 뒤집어씌우는 이들아 밤새 헤칠 궁리만 하더니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저들의 함성을 듣고 자신은 죄 없다고 손을 씻는 이들아 ...
    Date2021.03.27 By이마르첼리노M Views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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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의 통치에 맡겨진 삶

    말씀의 통치에 맡겨진 삶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나를 내어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받은 게 있어야...
    Date2021.03.26 By이마르첼리노M Views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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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자유를 관계의 자유로

    나만의 자유를 관계의 자유로   믿음은 물질적인 세계 속에 살면서 물질적인 세계관에 집착하지 않는 가난이다. 가난이 주는 자유를 누려본 사람은 덧셈보다 뺄셈을 좋아한다. 어느 것에도 묶이지 않는 자유, 하느님과 연결된 자유는 그렇게 행복한 현...
    Date2021.03.22 By이마르첼리노M Views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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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좋은 땅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나만 좋은 땅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우리의 믿음은 올바름보다 올바른 관계가 더 중요하다. 도덕적 성취와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올바름의 길이라면 믿음은 연결됨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과 연결되고 너와 연결되는 관계의 혁명은 ...
    Date2021.03.18 By이마르첼리노M Views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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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하다. (구원의 보편적 의미)

    네가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하다. (구원의 보편적 의미)   누구나 슬픔과 고난의 짐을 홀로 질 수 없기에 내 몫의 작은 십자가를 지는 것은 누군가에게 어떻게든 도움이 된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느님은 나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관계 속에서 우...
    Date2021.03.14 By이마르첼리노M Views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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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들은 울지 않는다.

    꽃들은 울지 않는다.   봄의 전령사 복수초와 산수유 찬 서리 맞으며 피어난 매화가 뽀얀 얼굴에 엷은 연두로 색조 화장하고 나와 벌들을 유혹한다. 목련이 가슴을 열고 하얀 살을 드러내는 밤 아침이 되면 이슬에 젖은 수선화가 방끗 웃으며 인사를 ...
    Date2021.03.13 By이마르첼리노M Views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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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기로 시작되는 하느님 나라

    듣기로 시작되는 하느님 나라   “이것을 듣고 명심하여 실천하여라. (신명 6,3-4) 이스라엘은 들어라”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마태 13,23)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루가 8,13-14) “듣고 받아들이기는 하였지만” “듣고 간직하여” (루가 8,1...
    Date2021.03.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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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은 십자가에 달리는 한이 있어도 남을 십자가에 매달기를 거부하셨습니다. 나는 당신을 십자가에 매다는 이들을 응징하도록 아버지께 복수를 요청하지 않은 채 용서하는 사랑을 보...
    Date2021.03.04 By이마르첼리노M Views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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