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74 추천 수 2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

✝️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
마르 4,1–20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호숫가에 모인 군중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씨는 하나이고, 뿌리는 이는 한 분이지만
열매는 땅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길가, 돌밭, 가시덤불, 좋은 땅.
말씀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성 주간의 고요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가 아니라
내 마음의 흙을 살피는 시간입니다.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단단함(길가), 얕음(돌밭), 얽힘(가시덤불)이
어디에 있는지 정직하게 보는 날입니다.
초대 교부 오리게네스는
이 비유를 두고 이렇게 권고합니다.
“너는 마음의 땅을 갈아엎어라.
그러면 하느님의 말씀이
너 안에서 열매 맺을 것이다.”
즉, 좋은 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회개와 돌봄으로 ‘되어 가는 땅’**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오늘도 씨를 뿌리시지만,
우리는 그 씨가 자랄 수 있도록
마음의 돌을 치우고, 가시를 뽑고,
물과 햇빛이 드나들 길을 내어 드립니다.
오늘의 복음은 이렇게 묻습니다.
나는 말씀을 “듣고 있는가”,
아니면 “흘려보내고 있는가”?
오늘 단 한 구절이라도
마음에 붙잡아 두고
하루 종일 되새긴다면
그 한 구절이 내 안에서
새싹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
제 마음의 땅을 갈아엎어 주소서.
단단한 완고함을 부드럽게 하시고,
얕은 열심을 깊게 하시며,
가시덤불 같은 걱정을 정리하게 하소서.
당신 말씀의 씨앗이
제 안에서 자라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30Jan

    2026년 1월 31일 토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말씀 기도

    2026년 1월 31일 토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마르 4,35–41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건너가실 때 큰 풍랑이 일어 배에 물이 가득 차기 시작합니다. 제자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외칩니다.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
    Date2026.01.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777
    Read More
  2. No Image 30Jan

    연중 3주 금요일-뿌리기만 하면 된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이 말씀이 오늘 저에게는 이렇게 들립니다. 그러니 다른 생각이나 걱정하지 말고 너는...
    Date2026.01.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310
    Read More
  3. No Image 29Jan

    2026년 1월 30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말씀 기도

    2026년 1월 30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마르 4,26–34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씨앗에 비유하십니다. 사람이 씨를 뿌리고 잠자고 깨어나는 동안 씨는 자라나지만 그 사람은 그 과정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작은 겨...
    Date2026.01.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810
    Read More
  4. No Image 29Jan

    연중 3주 목요일-들을 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주님께서는 들을 귀 있으면 들으라고 하시고, 새겨들으라고도 하시기에 듣는 것에 관해 묵상을 좀 해봤는데 먼저 듣지 않는 귀와 들을 수 없는 귀에 관해 묵상해봤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들을 귀에 관해 말씀하신 것이 이런 뜻은 아니겠...
    Date2026.01.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329
    Read More
  5. No Image 28Jan

    2026년 1월 29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말씀 기도

    2026년 1월 29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마르 4,21–25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등불을 가져다 말 아래나 침상 아래에 두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겠느냐?” 또 이어서 경고하십니다. “너희가 무엇을 듣는지 잘 살펴라. 너...
    Date2026.0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805
    Read More
  6. No Image 28Jan

    연중 3주 수요일-하씨 집안을 세우라!

    “그는 나의 이름을 위하여 집을 짓고, 나는 그 나라의 왕좌를 영원히 튼튼하게 할 것이다.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건물을 세우지 말고 집안을 세워라! 성전을 짓지 말고 하씨(氏) 집안을 세워라!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하시...
    Date2026.0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362
    Read More
  7. No Image 27Jan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마르 4,1–20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호숫가에 모인 군중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씨는 하나이고, 뿌리는 이는 한 분이지만 열매는 땅의 상태에 따...
    Date2026.0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77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546 Next ›
/ 154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