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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24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인간영혼과 자연의 회복)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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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부들의 말씀 묵상✝️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르 9,23)
믿기 위해 기도하고 기도하기 위해 믿는다
믿음이 없다면 기도는 사라집니다. 믿지 않는 것을 청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 기도하기 위해서 믿읍시다(참조; 마태 21,22; 마르 11,24). 또 우리가 기도하게 하는 믿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믿음은 기도를 샘솟게 하고, 샘솟는 기도는 믿음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둘째 오솔길】
버림과 그대로 둠
설교 16
의지를 버려라
모세는 그의 하느님 야훼께 애원했다(탈출 32,11).
복음서에서 우리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가르침은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것입니다”(요한 7,16). 이와 마찬가지로 선한 사람도 다음과 같이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나의 행위는 나의 것이 아니고, 나의 생명도 나의 것이 아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처신하는 방식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누리고 쌓은 모든 행복과 모든 완덕, 바울로 사도가 위험을 무릅쓴 결과로 누린 모든 행복, 그리고 그들이 자신들의 행위로 받았던 모든 복은 그들에게뿐만 아니라 내게도 기쁨을 줍니다. 게다가, 나는 모든 성인과 모든 천사의 행적을 통해, 심지어는 하느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행적을 통해 영원한 기쁨을 받습니다. 마치 그 모든 행적을 내가 이루기라도 했다는 듯이 말입니다.(338)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2월 4주간✝️
<금주간 성서 읽기>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9-12장
<생태 영성 주간>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디비나)의 날✝️
마태 10,5-15
열두 사도를 파견하시다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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