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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인간영혼과 자연의 회복)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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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부들의 말씀 묵상✝️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마태 1,1)


예수님의 가계를 누가 밝혀 줄 것인가?

성경은 은총의 곳간과 같습니다. 부자의 곳간에서는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발견하듯이, 이 책에서도 모든 영혼이 중요한 것을 발견합니다.

이사야 예언지는 그분에 대해 “누가 그의 가계를 밝혀 줄 것인가?”(이사 53,8 철십인역)라고 하는데, 왜 마태오는 “다윗의 지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족보”라고 할까요? 마태오는 그분 인성의 계보를 밝힌 것이고, 이사야는 그분 신성의 계보는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신비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미완성 작품-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둘째 오솔길】

버림과 그대로 둠


설교 14


하느님이 그대 안에서 하느님 되게 하라

하느님의 사랑은 이렇게 우리 가운데 나타났습니다(1요한 4,9)


나는 조금 더 까다로운 문제를 말하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이 본성 안에 머물고자 하는 사람은 사적인 것을 모두 벗어던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먼바다에서 건너온 사람, 곧 이제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을 친절하게 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먼바다에서 건너온 사람을 대할 때 마치 곁에 있는 신뢰할 만한 벗을 대하듯이 행동할 것입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보다 여러분 곁에 있는 사람을 더 잘 대하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하느님의 본성의 단일한 터를 엿보지 못한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은 진리를 추상적인 이미지나 비유로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여러분이 바랄 만한 최선의 것이 아닙니다.(297)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3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7-14장

<생태 문화 주간> 음악/미술/독서 등. 생태 품앗이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당신을 흠숭하며 작년 이 무렵 새로운 한 해를 시작했으나 세상을 떠난 모든 이를 당신께 봉헌합니다. 당신은 그들을 당신 나라로 부르셨습니다. 전쟁과 폭력의 희생자들,길에서 사고를 당하거나 여러 가지 재난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 갑작스럽게 준비도 못하고 죽은 모든 이를 당신께 봉헌합니다. 예수님,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극심한 고통 중에 죽어간 이들, 특히 마약 · 알코올 · 에이즈로 인해 희생된 젊은이 들을 봉헌합니다.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다.)(282).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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