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22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베드로가 그 말씀을 받아 예수님께 물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겠습니까?”(마태 19,27)

저희는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복된 베드로여, 그대가 버렸다는 ‘모든 것’이란 무엇입니까? 그대의 낚삿대입니까? 그물입니까? 배입니까? 그대의 기술입니까? 이런 것이 그대가 말하는 ‘모든 것’입니까? 베드로가 말합니다. ‘그렇소.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자랑하려는 뜻이 아니라, 이 물음으로 가난한 군중을 끌어안기 위해서라오.’ 주님께서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네가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너는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다’라고 하셨을 때 어떤 가난한 사람이 이렇게 물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데, 그렇다면 저는 완전하게 될 수 없는 것입니까? 베드로가 그렇게 물은 것은 가난한 사람인 여러분 자신이 사도들보다 결코 못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베드로가 그렇게 물은 것은, 여러분이 그 말을 베드로의 입에서 들으면 그 말이 진실인지 의심할 수도 있으므로(베드로는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해 불완전한 상태였으니까요) 여러분이 그 말을 베드로의 스승에게서 듣고 믿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대신해 논쟁할 때면, 내가 그들의 처지에 있는 것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도의 행동이 바로 그랬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을 대신하여 스승께 그렇게 물었던 것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예수님은 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셨을까?
나의 예수 기도
30 년 전부터 나는 매일 예수님께 기도를 드렸다. 이 묵상기도는 4세기경부터 수도승들이 드렸던 기도로 그후 동방교회에 널리 퍼졌다. 기도문은 다음과 같다: “하느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동방교회는 이 기도문에 복음 내용이 전부 함축되어 있다고 말한다.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하느님의 강생과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한 믿음이 바로 그것이다.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3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5-7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문화 주간>
생태 지향 : 음악/미술/독서 등. 생태 품앗이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협력하며 감사롭고 기쁜 마음으로 생명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어머니들을 봉헌합니다.
그들을 축복하여 사랑으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모든 죽음의 세력을 몰아내소서. 그들이 자녀한테서 뿌듯한 기쁨을 발견하게 하소서! 또한 죄와 두려움과 번민으로 흔들리며 필요한 도움을 찾지 못한 채 생명의 선물을 거부하며 고통 가운데 깊은 회한에 빠져 있는 이들을 봉헌합니다.
주님, 그들을 치유하여 그들이 겪은 부정적 체험을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사도가 되게 하소서. 그들이 죄를 보속하여 부정적인 모든 영향에서 자유로워지고 생명을 받아들이고 섬기면서 기쁨과 평화로 살아가게 하소서!
0 예수님, 당신의 자비는 언제나 승리하고 판단을 없애며 저희를 생명으로 이끄시니 당신을 찬미하나이다!(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64)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1Sep

    연중 제24주일-나도 투덜이?

    연중 제24주일의 주제는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더 자세하게 얘기한다면 인간의 죄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하느님의 사랑 가운데서도 죄인에 대한 사랑입니다. 죄인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 자비이며 그것은 용서로 나타납니다.   그리...
    Date2022.09.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646
    Read More
  2. No Image 11Sep

    2022년 9월 11일 연중 제 24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1일 연중 제 24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회개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당신과 기쁨과 감사의 친교를 맺도록 인간을 부르십니다. 그렇...
    Date2022.09.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24
    Read More
  3. No Image 10Sep

    한가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그 재산으로 생명을 이어갈 수는 없습니다. 더 나아가 재산은 인간적인 면을 대표하는 표현으로 인간의 노력, 인간의 의지가 생명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이 삶과 죽...
    Date2022.09.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69
    Read More
  4. No Image 10Sep

    한가위 명절-덕분에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   한가위 명절에 오늘 복음을 읽는 이유는 오늘 부자의 예를 통해 한해 수확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주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수확을 많이 한 오늘 복...
    Date2022.09.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818
    Read More
  5. No Image 10Sep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루카 12,15) 탐욕은 우상숭배와 같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무지한 채로 있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기회 있을 ...
    Date2022.09.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15
    Read More
  6. No Image 09Sep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9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루카 6,42) 제 눈 속의 들보...
    Date2022.09.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78
    Read More
  7. No Image 09Sep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내 눈 속에 들보를 가지고 있으면서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꾸짖곤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위선자라고 부르시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겪는 흔한 일들입니다. 그만큼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란...
    Date2022.09.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80
    Read More
  8. No Image 09Sep

    연중 23주 금요일-나의 행복을 위해 너에게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고,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합니다.   오늘의 바오로 사도 말씀에 비춰서 저를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제가 신앙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더 행복해지고, 더 ...
    Date2022.09.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0 Views781
    Read More
  9. No Image 08Sep

    동정 성 마리아 탄생 축일-하느님께서 정하신 대로

    “하느님께서는 미리 정하신 이들을 또한 부르셨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 하셨으며,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광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도록 정해진 동정 마리아께서 요아킴과 안나에게서 태어나셨음을 기리는 날입니...
    Date2022.09.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893
    Read More
  10. No Image 08Sep

    2022년 9월 8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8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태 1,1) 예수님께서 참인간이셨음을 알려 주는 족보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사가들이, 아니 그들...
    Date2022.09.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1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838 Next ›
/ 8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