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요한 10,36)

아버지께서 아들을 낳으신 것과 같은 방식으로 아들을 거룩하게 하셨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거룩하게 하셨다면, 아들이 거룩하게 되지 않았던 때가 있었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낳으셨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아들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낳는 행위 안에서 아들에게 거룩하게 되는 권능을 주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거룩함 안에서 낳으셨기 때문입니다.
거룩하게 되는 것이 전에는 거룩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우리가 아버지 하느님께 “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마태 6,9 참조)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4. 왕 예수
예수님은 매우 새로운 방식으로 당신의 왕국을 해석하셨다. 예수님은 왕다운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분의 왕국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왕의 위엄을 하느님께 받으셨다. 따라서 누구도 그분의 나라를 문제삼을 수 없다. 예수께서 당신 스스로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하나의 약속이다. 나 또한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나의 왕국은 여기에 속하지 않습니다." 내 안에는 세상이 힘을 쓰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 내 안에는 아무도 찬탈하지 못활 왕의 위엄, ‘내면의 왕국’이 있다. 내가 온전히 나일 수 있는 곳에서 나는 훼손되지 않는다. 그곳에서는 내 안의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166)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27-28장 / 사도 1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오리게네스
기도에 대하여
XII. 기도와 필요한 일들을 함께 수행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기도하면서 기도와 실천을 함께 일치시켜 나갑니다. 어떤 좋은 일을 하거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은 모두 기도와 함께 수행해야 합니다. 신심 깊은 사람의 삶 전체가 언제나 기도와 일치된 상태에서 수행된 것을 보면, 우리도 중단하지 말고 언제나 기도하라는 권고를 실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체적으로 자세를 갖추어 기도하는 것이 이러한 기도의 한 부분입니다. 최소한 하루에 세 번은 이러한 구체적인 기도를 해야 합니다.(142)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5Dec

    대림 제2주일-마음의 문을 열어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오늘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인 세례자 요한은 우리에게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길을 곧게 마련하라고 외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퍼뜩 드는 느낌은 당황과 난감...
    Date2021.12.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22
    Read More
  2. No Image 04Dec

    대림 1주 토요일-받는 것부터

    눈여겨 보신 분들은 즉시 눈치채셨겠지만 오늘 복음은 9장의 끝부분과 10장의 시작 부분이 이어진 것이고, 수확할 것에 비해 일꾼이 적으니 주인께 일꾼을 보내달라고 청하라는 말씀에 이어 주님께서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일...
    Date2021.1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06
    Read More
  3. No Image 03Dec

    대림 1주 금요일-교만, 영적인 시각 장애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오늘 복음의 눈먼 이들은 주님께 쫓아오며 자비를 청합니다. 이것을 보면서 자비와 관련한 성찰을 해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청원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일 좋아하는 청원 기...
    Date2021.12.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25
    Read More
  4. No Image 02Dec

    대림 1주 목요일-지금 당장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자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오늘은 누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사람인지에 대한 얘기입니다. 이에 대해 저는 정말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고 싶어...
    Date2021.12.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42
    Read More
  5. No Image 01Dec

    대림 1주 수요일-산 위에서 굶주린 다음

    어쩌자시는 것인가? 주님께서는 어찌 산 위에 자리를 잡으시는지? 그것도 평지로 가셨다가 굳이 산 위로 오르시는 것은? 다리저는 이와 눈먼 이들이 이곳을 어찌 오르라는 것인지?   이에 대해 복음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
    Date2021.12.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77
    Read More
  6. No Image 30Nov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길손들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이고, 가장 감사해야 할 선물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 그것은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줌일 것입니다. 저의 사춘기 시기를 돌아보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몰라 방황의 시기를 오랫동안 보냈는데 이 방황의 시기가 제게는...
    Date2021.11.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59
    Read More
  7. No Image 29Nov

    11월 29일

    사랑하는 벗님! 오늘은 저희 프란치스칸 가족의 모든 성인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저희 프란치스칸들은 가톨릭 교회 내에서 성인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집단이지요. 매년 오늘을 축일로 지내는 이유는 프란치스코의 회칙이 교회로부터 공식 인준받은 날이기 ...
    Date2021.11.2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92
    Read More
  8. No Image 29Nov

    대림 1주 월요일-주님의 산 등산가

    오늘 복음은 백부장의 종이 치유되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치유받은 종이 주인공일 것 같지만 아시다시피 오늘 얘기의 주인공은 백부장이고, 백부장의 믿음, 백부장의 사랑 등등이겠지요.   그렇지만 오늘 우리는 왜 이 얘기를 대림절 첫날 듣게 되는지...
    Date2021.11.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55
    Read More
  9. No Image 28Nov

    대림 제1주일

    오늘 복음은 사람의 아들이 오는 종말의 때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혼돈의 상황은 창조 때를 생각하게 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는 방법은 질서를 잡아가는 방식입니다. 빛과 어둠을 가르고 물과 물 사이, 땅과 바다 사이를 가르십니...
    Date2021.1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327
    Read More
  10. No Image 28Nov

    대림 제1주일에

    사랑하는 벗님! 전례력으로 새해가 밝았네요. 지난 한 해 동안 녹록치 않은 삶을 꾸려나가느라 수고많이 하셨지요. 주님께서 벗님의 등을 두드려 주시면서 "얘야, 애썼다. 수고했다." 하시면서 토닥이며 위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새해를 열어주시면서 ...
    Date2021.1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4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 865 Next ›
/ 86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