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요한 8,23)

아래에 속한 이는 누구인가?
아래에 속한 이가 누구고 위에서 오신 분은 누군지 성경에서 배우고자 한다면, 잘 들으십시오, 사람의 보물은 그의 마음이 있는 곳에 있는 까닭에, 어떤 이가 땅에다 보물을 쌓는다면(마태 6,21 참조) 그는 땅에다 보물을 쌓는 바로 그 행위로 말미암아 땅에 속한 이가 됩니다. 그러나 어떤 이가 하늘에 보물을 쌓는다면(마태 6,20 참조) 그는 위로부더 태어난(요힌 3,3 참조) 이며 “하늘에 속한 그분의 모습을 지니게”(1코린 15,49)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은 모든 하늘을 거친 다음 가장 복된 목적지에 도달할 것입니다.

-오리게네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4. 왕 예수
정치무대에서 왕은 사라졌다. 누구를 굳이 왕이라 부른다면 그것은 그에게 위엄이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누군가 스스로 왕 노릇을 하려 든다면 당연히 주위의 반감을 살 것이다. 그런 사람은 항상 중심에서 모든 일을 혼자 결정하려 든다. 동화나 신화 속의 왕은 다른 힘에 지배받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상정이다.
동화에는 생명의 물을 찾으러 떠나는 세 왕자가 등장한다. 인간 내면에는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변해야 할 세 영역이 있다. 그리스 철학, 특히 플라톤에게 왕은 이데아에 대한 지식을
소유한 철인(哲人) 이다. 이 왕은 삶의 영욕과 빛과 어둠의 신비를 알고 있다.(16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27-28장 / 사도 1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당신을 흠숭하며, 당신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바로 그 순간을 찬미하나이다. 그 거룩한 밤에 천사들이 나타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
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라며 평화에 대한 당신의 계획을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며 모든 민족과 형제 자매가 당신 마음에 드는 사람들이 되게 하는 것이 바로 당신의 계획입니다.
제 마음을 성령으로 깨끗이 씻어주시면 제가 선의를 지닌 사람이 되어, 그 순간부터 끊임없이 당신의 영광을 노래하고 감사하며 참 펑화를 발견하리다! 모든 악한 경향, 기꺼이 당신을 찬미하지 못하게 히는 모든 것, 선의를 갖고 살아가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에서 정화하소서! 예수님 성시간을 통해 끊임없이 당신을 닮게 하소서. 제 마음이 천사들의 노래와 하나되게 하소서.
0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45)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8Nov

    2021년 11월 28일 대림1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1년 11월 28일 대림1주일 교회 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대림 1주일입니다. 대림을 시작하는 복음은 늘 깨어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초대합니다. 믿음은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라고 깊어집니다. 그래서 생명의 말씀인 성서를 늘 가...
    Date2021.1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11
    Read More
  2. No Image 28Nov

    대림 제1주일-이번 대림은 잃은 주님 찾기

    올해도 대림절을 맞이했습니다. 대림절이란 성탄을 앞두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시기인데 나는 주님의 오심을 잘 기다리는 사람인지 성찰하다가 누가 주님의 오심을 잘 기다릴까, 반대로 누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지 않을까 성찰해봤습니다.   가장...
    Date2021.1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64
    Read More
  3. 27Nov

    11월 27일

    2021년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8207
    Date2021.1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1 Views455 file
    Read More
  4. No Image 27Nov

    연중 34주 토요일-하느님 앞에 설 수 있기 위해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오늘은 연중 34주 토요일 그러니까 연중 시기 마지막 날이고, 내일 시작되는 대림절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은...
    Date2021.1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49
    Read More
  5. 26Nov

    11월 26일

    2021년 11월 26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8197
    Date2021.1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37 file
    Read More
  6. No Image 26Nov

    연중 34주 금요일-하늘과 땅이 사라질 때 나타나시는 분

    오늘 강론의 주제로 저는 '하늘과 땅이 사라질 때 나타나는 분'으로 잡아봤습니다. 오늘 복음의 마지막 말씀이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라진다는 것의 뜻이 무엇이고, 하늘과 땅이 ...
    Date2021.1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59
    Read More
  7. 25Nov

    11월 25일

    2021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8186
    Date2021.1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30 file
    Read More
  8. No Image 25Nov

    연중 34주 목요일-나의 끝은?

    어제 저녁 기도 성모 찬송을 바칠 때 같은 하느님인데 사람에 따라 다르게 대하시는 주님을 새삼스럽게 묵상했습니다. 여기서 마리아는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지요.   그 인자하심은 세세 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권세 있는 자는 ...
    Date2021.1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29
    Read More
  9. 24Nov

    11월 24일

    2021년 11월 24일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8177
    Date2021.1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7 file
    Read More
  10. No Image 24Nov

    연중 34주 수요일-인내로써 얻을 것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오늘 복음은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인데 박해를 받게 될 것이고,  심지어 가족들에 의해 넘겨져 죽임을 당하기까지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편하게 살다가 곱게 죽을 생각은 하덜 말라는 말씀...
    Date2021.1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6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 865 Next ›
/ 86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