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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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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마르 16,17)

이 은사는 오늘날 교회에 어떻게 주어지는가?
이러한 표징과 능력들 가운데 감추어져 있는 것들에 관하여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거룩한 교회는 그 당시 사도들을 통하여 육적으로 행하였던 바를 지금도 날마다 영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사제들이 구마 은총으로 신자들에게 안수하고 악령이 신자들의 정신 안에 살지 못하게 할 때, 그것이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또 어떤 신자든지 속된 옛 삶을 버리고 거룩한 신비를 말하며 온 힘을 다하여 창조주의 권능을 거듭 찬미할 때 그들은 ‘새로운 언어를 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선한 권고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서 악을 제거하는 사람은 ‘뱀을 집어 드는 것’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표징들은 영적이기에, 곧 육신이 아니라 영혼을 고양시키는 수단이기에 더 위대하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도 원하기만 하면 이러한 표정들을 행할 수 있습니다.
-대 그레고리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우물을 파라, 사다리를 올라가라!

자, 이제 야곱이 우리에게 가르침을 줄 차례다! 아주 신비스러운 사다리의 에피소드(창세 28,10-22)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대목이다. 신약성경은 이 이야기에 대한 그리스도론적인 해석을 개진한 바 있다(요한 1,51) . 영성적이고 수도적인 전통은 이 설화에 대해 윤리적이고 수덕적인 독서를 했다(성 베네덕도 수도규칙, 제 7장). 전례는 이 텍스트를 성당 축복식 때 사용한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또 다른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고 본다. 야곱의 사다리는 성경 해석에서 내려감에 대해 말하는 이사악의 우물 에피소드와는 정반대의 해석학적 패러다임. 즉 올라감의 독서 모델을 제공해 준다.(6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4주간 성화/일치 ✝️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1-13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 

예수님, 당신은 고난을 받으면서 사랑하셨고, 그 고난을 통해 저회에게 구원이 찾아왔기에 당신을 흠숭하며 감사드리나이다. 회개하지 않아 고통받는 모든 이를 축복하소서. 그들은 자기 삶의 방식으로 자신·가정 ·친구·나라에 고통을 주고 있나이다. 예수님, 미운 사람, 용서하지 않는 사람, 교만으로 가득한 사람, 시기 질투히는 사람, 알코올과 마약을 히는 사람,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 사람, 범죄자가 된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또한 폭력을 일삼는 사람,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을 파괴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목숨올 빼앗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저희는 자신의 죄 때문에 고통을 받으면서도 하느님께
‘왜?’라고 묻습니다. 저희를 깨우쳐 주시고 당신의 사랑을 받아들여 회개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죄로 인해 생긴 모든 고통이 당신의 사랑으로 저희의 선이 되고 당신의 영광으로 변화되게하소서.

0 아직까지 회개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올 파괴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랑을 치유하소서!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을 주님께 봉헌한다.)(178)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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