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808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겨자씨와 누룩은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자신을 죽이고 하늘의 새들이 깃드는 가지가 되고,
밀가루를 온통 부풀리는 것처럼,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여 모든 이를 당신의 지체가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느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희망이고, 이것이 우리가 기다리는 희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스스로 죽음을 택하여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나게 하시고,
모든 허무의 지배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이 희망이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를 구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시다.
하느님은 오직 한 분이신 당신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의 신비를 드러내십니다.

이렇게 큰일을 우리에게 베푸시고,
우리에게 해방의 기쁨, 자유의 영광을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립시다.

그분은 자연의 신비를 통해
당신의 나라를 드러내시고
구원의 성취를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오늘 아침을 밝히는 태양이 찬란한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희망의 빛으로
밝게 물들어가길 기도해봅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쥬라블 2009.10.27 13:05:44
    대건 형제 오랜만에(?) 들리셨네...
    오늘도 좋은 묵상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8Oct

    성 시몬과 유다 사도 축일-영적인 직관력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열 두 사도를 뽑으신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자들 중에서 특별히 열 두 사도를 뽑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밤 새워 기도를 하셨다고 복음은 기록합니다. 밤 새워 기도하셨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일까? 누구를 뽑을까 고심하셨다는 뜻일까요?...
    Date2009.10.28 By당쇠 Reply1 Views1128
    Read More
  2. No Image 27Oct

    연중 30주간 화요일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겨자씨와 누룩은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자신을 죽이고 하늘의 새들이 깃드는 가지가 되고, 밀가루를 온통 부풀리는 것...
    Date2009.10.27 By이대건 Reply1 Views808
    Read More
  3. No Image 27Oct

    연중 30주 화요일-어떤 사람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하느님 나라는 누룩과 같다. 하느님 나라는 지금 씨앗처럼 작지만 큰 나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누룩에 의해 몇 배로 부풀어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참으로 놀...
    Date2009.10.27 By당쇠 Reply2 Views944
    Read More
  4. No Image 26Oct

    연중 30주 화요일(머물러라...)

    하늘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하늘나라는 누룩과 같다. 겨자씨와 누룩은 모두 겉으로 보기에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그들은 죽음을 통해 새로운 삶이 있음을 우리에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썩어 없어지기 위해 죽음 안에 머물러 있을 때 참된 자유와 생명이 ...
    Date2009.10.26 By김알로이 Reply1 Views839
    Read More
  5. No Image 26Oct

    연중 30주 월요일-안식일에는

    오늘 복음은 참으로 명쾌하고 통쾌합니다. 여인을 18년이나 괴롭히던 病魔를 예수께서 쫓아내어 그 악마로부터 여인을 해방시켜 주십니다. 그런데 그 날이 안식일입니다. 이에 회당장은 예수님께는 직접 뭐라 하지 못하고 치유를 받고자 찾아온 많은 사람들에...
    Date2009.10.26 By당쇠 Reply1 Views871
    Read More
  6. No Image 25Oct

    연중 제 30 주일-자비를 베푸소서!

    오늘 복음의 주인공은 바르티매오라는 앞 못 보는 거지와 예수님입니다. 바르티매오는 우리가 길가에서 자주 만나는 그런 거지이고 전철에서 우리의 작은 자선을 바라는 그런 앞 못 보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보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별로 자신을 눈여...
    Date2009.10.25 By당쇠 Reply0 Views1119
    Read More
  7. No Image 24Oct

    연중 29주 토요일-나의 구원을 위한 너의 희생

    오늘의 복음은 그 뜻을 이해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두 부류의 집단 재난이 거론됩니다. 하나는 분명하게 정치적인 집단 학살이고, 또 하나는 인재인지 자연재해인지 모르지만 사고에 의한 많은 사람의 희생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희생된 사...
    Date2009.10.24 By당쇠 Reply0 Views101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1151 1152 1153 1154 ... 1306 Next ›
/ 130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