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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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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 이냐시오의 영광(1688- 1690)

작가: 안드레아 포죠(Andrea Pozzo : 1642- 1709)

크기 17M :천정화

소재지 이태리 로마 성 이냐시오 성당

  Andrea_Pozzo.jpg

 

교회 역사에 신선하고 큰 충격으로 남을 베네딕도 16세 교황이 사임하고 새로운 교황으로 예수회 출신인 선출되면서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름을 따르게 되었다.

 

예수회는 교회가 위기에 처했던 말틴 루터의 종교 개혁 이후의 혼란기를 잘 넘기는데 큰 역할을 해준 수도회이다. 교황에 대한 절대적 순명이라는 파격적인 태도로 복음과 교황권을 하나로 묶어 실천한 특별한 카리스마로 교회 부흥과 실지(失地)회복에 큰 공헌을 했으나 애굿게도 정치적 음모에 휩싸여 교황 글레멘스 14세로 부터 해산 명령을 받은 상처를 지니기도 했다.

 

글레멘스 14세 교황은 프란치스코회 출신으로 예수회의 교육을 받은 예수회의 절친한 친구였으나 유럽 군주들의 정치적 압력을 이기지 못해 예수회를 해산시켰다.

 

이런 역사를 지닌 예수회 출신의 첫 교황이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름을 택했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심장한 일이다.

 

"하느님의 영광"이라는 구체적 목표의 실현은 어떤 때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있을수도 있어 예수 회원들은 그들의 공적과 비례하게 많은 반대자나 원수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전임자인 교황 클레멘스 13세가 강력하게 버터준 예수회를 지켜주지 못하고 해산 명령을 내린 심약한 교황은 이후 일생 암살의 위협에 시달려야 했다.

 

이 작품은 로마에 있는 예수회 창설자인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 Sanctus Ignatius de Loyola, 1491~ 1556) 성당 천정화이며 작가 역시 예수회원이었고 그림의 양식 역시 보다 더 큰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예수회 정신을 너무도 잘 표현하고 있는 바로크 양식으로 표현했다.

 

이냐시오 성인은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귀족으로 태어나 전쟁에서 중상을 입고 투병생활을 하면서 심심풀이로 읽은 교회서적 한권이 그분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작센의 루돌프가 쓴 그리스도의 생애를 읽고 그는 지금까지의 군인 생활을 청산하고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와 같은 위대한 영적 지도자의 본보기를 따라 남은 인생을 하느님을 위한 일에 헌신하기로 다짐하였다.

 

  작가는 예수회원으로서 자기의 예술적 자질을 통해 예수회의 못토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라는 목표에 도전했으며 이 작품은 작가의 작품 중에도 대표작에 속하는 것이다.

창설자의 삶을 그린 것임과 동시에 예수회의 활동을 너무도 잘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회는 1540년 교황 바울로 3세에 의해 인가되었기에 이 작품은 예수회 탄생 2세기를 기념하는 작품으로서 , 그동안의 예수회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용 성격을 띈 작품이다.

 

에수 회원들을 종교 개혁으로 잃은 교회의 위상을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선교지를 먼저 개척했으며 이 작품의 네 모퉁이에는 이런 예수회의 선교지를 그리고 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이다.

당시는 오스트랄리아나 남극의 존재는 몰랐기에 이 작품은 당시 수준에서 예수회 의 세계적 활동을 표현한 것이다.

 

 Andrea_Pozzo - Asia.jpg

 

포르투갈 왕 쥬앙 3세가 교황에게 인도에 선교사 파견을 요청함으로서 예수회의 인도 선교는 시작되었고 이어서 오늘의 스리랑카에 이어 1549년에는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가 일본의 가코시마에 와서 선교를 시작했다.

이어서 중국에 까지 선교를 계획했으나 , 중국의 관문 쌍첸타오섬에서 병을 얻어 고독하게 숨을 거두었다.

 

아시아 선교는 이미 프란치스코 수도자인 몬테고르비노가 중국에 도착함으로서 시작되었으나 이때부터 시작한 에수회는 더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펴게 되었다.

 

유럽사회는 당시 다른 대륙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가 근본적으로 부족했기에 작가 역시 다른 대륙의 표시를 현대적 시각으로 볼 때 좀 이상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었다.

 

각 대륙의 표시는 여성을 중심으로 상징적인 동물을 등장시켜 표현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아시아 부분에서 작가는 주인공 여성의 머리 수건과 주위를 감싸는 비단으로 표현했다,

비단은 당시 유럽사회가 상상할 수 있었던 중요한 아시아의 상징이었다.

Andrea_Pozzo - America.jpgAndrea_Pozzo - Africa.jpg  

 

1549년 예수회원 6명이 브라질에 도착해서 선교를 시작했다.

그들은 폴투갈 이민 아이들과 원주민들을 가르치면서 오늘까지도 브라질 문화의 요람이 된 교육시설인 콜레지오 막시모(Collegio Maximo)를 창설했다.

 

미션 영화를 통해 감동적으로 소개된 원주민 과라니 족들을 위한 선교에서 그들의 문법서를 만들고 그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단한 노력을 했다.

 

브라질 예수회원들은 선교사들이 올 때 북, 피리 , 낚시 바늘 ,농기구들도 가지고 들어감으로서 브라질의 복음화는 인간화와 연결시켜 시도되었고 브라질 인들을 문명화 시키는데 대단한 역할을 했다.

 

 

아프리카 선교사들은 아시아와 아메리카에 비길 때 그리 대단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1542년 예수회 선교사들이 북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오늘의 콩고 지방에 선교를 시작했으나 당시 이들은 일부다체제였으므로 이것을 반대하는 선교사들은 추방을 당해야 했다.

 

그후 다른 선교사들이 이디오피아 선교를 시작했으나 역시 복잡한 정치 문제에 휘말리면서 제 역할을 할 수가 없었다.

 

  여기서 아메리카와 아프리카는 벗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것은 기후적으로 그들의 삶을 표현하는 당연한 것이었으나 이들의 삶이 유럽에 비해 미개한 처지였음을 암시하고 있다.

 

아메리카는 식인 습관을 연상시키는 암시로 주인공 여자가 창을 들고 있다.

 

또한 남미 밀림에 서식하는 전설적인 동물들을 등장시킴으로서 이들의 선교는 문명화에 초점을 맞춘 선교임을 강조하고 있다.

 

Andrea_Pozzo - Europa.jpg  

 

작가에게 있어 유럽 문명은 복음의 바탕에서 영글어진 것으로 생각했기에 선교란 유럽 문화를 전수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사실 예수회 선교사들에 의해 유럽의 문화는 그들 선교지에 전파될 수 있었기에 이런 표현은 당시 여건에서 당연한 것일수도 있었다.

 

그러나 현대적인 선교신학에서는 그 지역문화의 수용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보면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으나 당시로서는 너무도 당연한 표현이었다즉 선교를 통해 유럽 문명을 선교지역에 전수하고 있는 예수회원들의 사명을 표현했다. 예수회원들은 선교지에유럽 문화를 전수하는 것과 함께 그들 선교지의 문화와 풍습을 복음과 접목시키는 과감한 아량도 보였다.

 

인도에 선교했던 로벨토 데 노빌리( Robert de Nobili)는 힌두 교도을처럼 육식을 하지 않으면서 지역 문화와의 융화를 시도했고 , 중국의 마테오 릿치(Matteo Ricc)는 중국 복장을 하고 그들의 조상에 대한 제사를 인정할 만큼 파격적인 문화변용의 시도도 했다.

 

사본 -Andrea_Pozzo.jpg

 

16세기 유럽 전체 특히 북유럽에 프로테스탄트 세력이 해일처럼 일어닥칠 때 이 여파가 전 유럽으로 확산될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이때 뜻있는 가톨릭 신자들이 교회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것을 반종교개혁(Counter- Reformation)이라고 하며 이 운동에 중심에 예수회의 역할이 있었다. 이 부분은 성 이냐시오 이후 2세기 동안 예수회원들의 혁혁한 선교 활동의 성과를 과시한 것이다.

 

바로크 예술은 예수회 예술이라고 불릴 만큼 예수회의 정신을 잘 표현해서 가톨릭 개혁 예술로 불리고 있다

 

이 양식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승천을 바탕으로 승리를 과시하면서 희망을 불어넣기에 종교개혁으로 침체해진 교회에 생기를 불어 넣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십자가를 들고 계신 예수님과 검은 수도복의 성 이냐시오가 이 작품의 중심에 있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예수님 주위에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 복음사가들을 등장시키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여기에서는 구약 성서에 나타나고 있는 여러 전사(戰士)들의 모습을 등장시키고 있다. 구약에 나타나고 있는 유딧과 홀로페우스, 다윗과 골리았, 삼손과 필리스틴, 이스라엘인들을 괴롭히던 가나안 부족장 시세라를 죽이는 야헬의 모습이 등장하고 있다,

 

한마디로 극단의 개선주의의 영광스러운 모습이 싸워 이긴 전사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것은 성 이냐시오의 영성의 중요한 면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에게는 신비가로서의 면과 함께 십자가의 깃발 아래서 싸우고자 하는 전투적인 면이 있었다.

그에게 있어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위해 결국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악마와 대결해서 교회를 위해 싸워야 한다는 것이 성인의 신념이었다이렇게 개선주의에 도취된 모습이 물씬나는 이 장면을 보면서 어떤 이들은 다음과 같이 빈정대기도 했다.

 

성 이냐시오 주위에는 4명의 도살꾼들이 둘러쌓고 있으니, 고기를 구하기에는 참 편리하겠구나

개선주의적인 승리에 도취된 전체 장면에 대한 당연한 평가라 볼 수 있다.

 

검은 수도복을 입은 성 이냐시오 위에는 십자가를 지고계신 주님이 승리한 모습으로 계신다.

 

성당 중앙에 마치 돔이 있는 것 처럼 그려졌다.

착시 효과에 의한 기법이었기에 평면이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든 것이다.

중심부에는 성 이냐시오가 라스토르타 성당에서 본 환시의 장면이 그려져 있다.

성인의 삶을 너무도 극명히 표현하는 성서 구절

“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왔다. 이 불이 타올랐다면 얼마 좋아겠는가 “(루카 12: 49) 라는 구절로부터 성부께서 성자에게 빛을 던지시고 주님은 그것을 성 이냐시오에게 던져 이것이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으로 전파되는 장엄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

 

한마디로 성 이냐시오를 통해 드러나는 하느님의 영광이 온 세상을 비추고 있다는 장엄한 표현이다.

 

 

너무나 많은 것이 동시에 등장하면서 성 이냐시오의 모습은 검은 작은 점의 인상을 주고 있으나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성인은 인간적으로 대단히 강한 사람이어서, 특히 어려운 순간에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던 성인이셨다. 그는 하느님께 봉사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느님께 봉사하도록 이끌어 주는 일에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성인에게 있어 변함없는 신념은 하느님께 보다 큰 영광을 이라는 예수회 표어를 실재 활동으로 증거하는 신앙인이셨다.

 

그는 또한 신비가로서 하느님을 철저히 신뢰하며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았다. 그는 미사를 봉헌하면서 삼위일체를 체험하고 감당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릴 만큼 하느님의 신비에 깊이 잠긴 삶으로 활동했다.

 

이 작품의 기교적 특성은 원근법적인 착시 현상 (trompe-l'oeil) 으로 제작된 것이다.

 

원근법의 지점이 실제적으로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시며 , 이를 작가는   “ 예수님으로 부터 나온 빛이 성 이냐시오의 심장에 빛을 던지, 이 빛이 이냐시오에  의해 네 방향으로 세상에서 가장 먼 지역에까지 보내지는 것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입체 화법의 거장으로  "아래로 부터 위로"(di sotto in su) 기법으majorem dei gloriam, , “하느님의 더 큰 영광 속으로라는 예수회의 모토를 드러내는  천국을 인간이 상상해 볼 수 있는 60 피트 이내의 공간으로 근접시켰다.

한마디로 성 이냐시오의 열정이 창출한 천국의 영광이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격의 현실로 전달되도록 했다.

 

 

이 천정화는 평면에 그려진 것이나 착시현상에 의해 입체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네 모퉁이가 입체적으로 표현되면서 기둥위에 천상의 승리가 재현되는 것처럼 표현되고 있다.

 

더없이 화려하고 웅장한 장면을 평면적으로 표현하기 보다 입체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기에 이 성당에 들어서면 천정을 통해 성 이냐시오를 통해 드러나는 천상의 영광을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실감을 느끼게 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Gm_Pn233S-w 동영상 클릭 ->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작품과 직접관계는 없지만 예수회의 교황이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선택한 것에 대한 의미성이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이름으로 아니라 그분의 삶으로 프란치스코의 모습을 보여주심으로서 답답하던 교회에 시원한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시고 계신다. 이것은 성 이냐시오 성인의 모범을 현실화한 것이다.

 

이냐시오 성인은 영적 선배인 성 프란치스코를 무척 존경했으며 특히 프란치스칸의 가난에 깊은 경외심을 표현하셨다.

 

이런 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행보는 프란치스칸에게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거울이 되었으면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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