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 16,19)

나라의 열쇠
그리스도는 결코 흔들리지도 않아 없어지지도 않는 바위이십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흔들리지 않는 교회의 확고한 믿음을 나타내는 이 이름을 기쁘게 그리스도로부터 받았습니다 ...
악마는 거룩한 교회를 거슬러 재앙과 유혹과 박해를 일으키려고 언제나 몸이 달아 있는 죽음의 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라는 바위 위에 서 있는 사도의 신앙은 결코 정복당하지도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사도가 땅에서 맨 이는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푼 이는 하늘에서도 풀리도록, 하늘 나라의 열쇠가 그에게 주어졌습니다.

-라틴인 에피파니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5. 부활자 예수
소심하고 불안에 떨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하고 나서 용감한 예수님의 증인이 되었다. 그 체험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 어쨌거나 제자들은 깊은 감명을 받고 완전히 변했다. 그것은 상상이 아니었다. 체험이었다.(20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로마 1-7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목요일 성모님의 날✝️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와 목동 / 세 바르따스>
제 3장과 고통과 기쁨
고바에 모여든 군중
끓는 기름 속에
신자들이 성당 밖으로 나왔다. 마누옐 베드로가 광장에 나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던 한 사람이 사제관 쪽을 가리키며 외쳤다.
“저 봐, 아이들이 와 있잖아! 군수도 함께"
마누옐 베드로는 달려갔다. “대장간 대장”은 시치미를 떼고 “모든 것은 잘 되었소 ...... 아이들은 앞으로 고바 다 이리아에 가도 좋아요. (기실 그는 아이들에게는 고바 다 이리아에 또 다시 간다면 다시 잡아오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으면서) ……그러나 조심하는 게 좋아. 애들은 병에 걸렸고 ..... 이상한 것을 보고 있으니까......"
그때 일단의 장정들이 몽둥이를 들고 사제관 족으로 오고 있었다. 심상치가 않았다. “대장장이”는 즉시 눈치채고 마누옐 베드로에게 가까운 주막에 가서 한잔하자고 권했다.
사람좋은 마누옐 베드로는 폭력을 피하려고 그 청을 따랐다. 장정들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의좋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을 보고 매사가 다 잘된 것으로 생각하여 그냥 물러갔다.
그러는 동안 루치아, 프란치스코, 히야친따는 큰 기쁨중에 가족들에게 둘러싹이게 되었으나, 풀려나온 은총을 성모님께 감사하려고 고바 다 이리아로 달려갔다.
죽도록 괴롭던 그 3일 동안 루치아는 가족들로부터 아무런 소식도 받지 못했다.
루치아의 어머니는 군수가 간악한 꾀를 써서 아이들을 납치해 갔다고 알려 준 사람에게 말했다.
“잘되었습니다"
“잘 되다니? 그건 또 왜 그렇습니까?"
“내가 전부터 말한 대로죠. 그애가 말한 것이 거짓이라면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받는 것이고, 그 일이 참말이라면 성모 마리아께서 지켜 주실 것입니다"
히야친따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걱정하여 큰아들을 군수 댁에 보내 안부를 묻고 아이들에게도 집안 소식을 알려 주었다. 히야친따와 프란치스코의 마음은 이 때문에 큰 위로를 받았었다.(102)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30Jun

    연중 제12주간 금요일

     치유를 원하는 나병 환자를  예수님께서 치유해 주십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루신 기적을  널리 알리기보다는  감추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만 사제에게 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병의 치유를 ...
    Date2023.06.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2
    Read More
  2. No Image 30Jun

    연중 12주 금요일-안 고쳐주시는 선의에 대한 믿음

    복음을 보면 믿음의 수준을 보여주는 여러 청원 형태가 있습니다. 하나는 악령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주님께 치유를 청하는 겁니다. “이제 하실 수 있으면 저희를 가엾이 여겨 도와주십시오.”   다른 하나는 오늘 복음의 나병 환자가 자기의 치유를 청하는 것...
    Date2023.06.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692
    Read More
  3. No Image 30Jun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마태 8,4) 사제의 확증 나병 환...
    Date2023.06.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69
    Read More
  4. No Image 29Jun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 ...
    Date2023.06.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5
    Read More
  5. No Image 29Jun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부담은 적게, 사랑으로 크게!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가 없으면 안 되는가? 두 분 없으면 교회가 유지될 수 없다는 건가?   그럴 리 없습니다. 베드로와 바오로가 없어도 주님께서는 다른 사람, 다른 사도를 쓰실 겁니다.   오늘 주님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당신 교회는 당신이 세우신다고. ...
    Date2023.06.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663
    Read More
  6. No Image 28Jun

    연중 12주 수요일-믿음과 하느님 체험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주셨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대명사이고 믿음의 아버지입니다. 오늘도 창세기는 아브라함이 믿었다고 전합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믿음의 새로운 차원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은 누...
    Date2023.06.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535
    Read More
  7. No Image 28Jun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마태 7,16) 열매를 보라 여기서 ‘거짓 예언자들’은 이단자들이 아니라, 덕의 가면을 쓰고서 도덕적으로 타락한 ...
    Date2023.06.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308 Next ›
/ 130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