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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fm 2009.03.05 00:05

큰 성읍

조회 수 102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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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베 사람들은 큰 도시를 건설한 사람들이다. 가로지르기 위해서 사흘을 걸어야 한다. 그 당시로서는 아주 큰 도시다. 도시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문화가 어느 정도 수준을 갖고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도시의 많은 사람이 악한 길과 폭행의 죄를 짓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남방의 여왕이 자신의 왕국이 니네베처럼 큰 도시를 갖고 있으면서도 솔로몬을 찾았다고 상상해 본다. 그래서 그 여왕은 구원되었고 오늘 복음서의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는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부자되세요.’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군인지 말해줍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도 이 광고 문구를 거부하지 않는다.
우리의 삶이 소유의 양으로 판단되어도 불쾌하지 않는 세대에게 예수님은 요나의 표지를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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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뭉게구름 2009.03.05 15:38:20
    늘 깨어서 지혜롭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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