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82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평화와 선

"작은 자가 되십시오" 그는 이 말을 듣자 불현듯

"나는 이 수도회가 작은 형제회로 불리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그들은 모든 이에게 속해 있는 낮은 자들이었고

항상 낮은 자리를 좋아하고,

조금이라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일에 종사하기를 원하였다.

이렇게 참된 겸손을 튼튼한 기초로 하였기에

잘 정리된 모든 덕행의 영적 건물이 그들 안에 솟게 되었다.

- 첼라노1 생애 37 중에서-


평화를 빕니다...

7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 땅에 사부님의 향기로 살아오신 모든 형제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

며, 형제적 사랑 안에서 작은 자로서 모든 곳에 현존하시며 복음의 빛

을 전하시길 빕니다.

형제님들 가시는 발걸음마다 사부님의 전구와 돌보심과 풍성한 축복을

빕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5 죽음을길들이기 죽음을 길들이기   실제로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랑의 대상이 된 이들이 아직 붙잡지 못한 것과 변화시키지 못한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들이 두... 이마르첼리노M 2019.10.06 422
284 죽음의 미학 죽음의 미학   견딤은 죽음이다. 기다림도 죽음이다. 죽기 전에 죽는 씨앗이다.     아버지의 침묵 아버지의 허용   측은한 눈빛 ... 이마르첼리노M 2014.02.01 5261
283 중간고사 중간고사   대립과 모순의 극복은 최대의 과제다 악에 대한 문제를 풀기 위해 나는 내 인생에서 중간고사를 본다.   고난 겪으시며 겸손하신 사랑의 하느... 1 이마르첼리노M 2019.07.30 540
282 중국 길림교구의 성모성탄축일행사 http://cafe.daum.net/haizofs중국 길림교구에서는 9월7일부터 8일까지 성모님 성탄 축일 행사를 길림시 성모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교... file 최요안 2010.09.09 9747
281 중국 산서의 프란치스칸 흔적들... 앞 전 게시물 중 중국에 계신 최요안 형제님의 글에서 실리지 못했던 사진들을 올려드립니다. {FILE:1} 타이위앤 시에 있는 옛 수도원입니다. 지금 신학교로 사... file 관리형제 2006.02.19 7009
280 중국에서 막 돌아온 이남주 교수의 따끈따끈한 이야기 이남주 성공회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 약 력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정치학과 석사 중국 베이징대 정치학 박사 참여연대 집행위원 세교연구소 소장 저서... 평화나눔 2008.09.30 5572
279 중년을 위한 말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것이다.[테일러] 햇빛이 아주 작은 구멍을 통해서도 보여질 수 있듯이 사소한 일이 사람의 인격을 설명해 줄것이다.[스마일즈] ... 송경화 2011.07.15 24672
278 중독을 바라보기 중독을 바라보기   우상이 하는 일은 중독시킨다. 악습이 만든 중독도 이와 같다.   우상과 중독은 내 안에서 세 가지를 저지른다. 사로잡히게 만들... 이마르첼리노M 2020.06.03 478
277 중세 기행 (2) - 성 요한 기사 수도회 (The Order of the Hospital of St John of Jerusalem ) 기사는 중세기 서양에 있었던 특별한 신분으로 이 단어에 해당하는 프랑스어 슈발리에(chevalier)라는 말은 중세 봉건시대의 기사를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file 이종한요한 2014.12.15 2200
276 중세 기행 (3) :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Abelard and Heloise]의 연애 사건 하느님 중심의 사고방식에 젖어있던 중세에 인간의 가치성은 현대에 비해 미미했다. 교회의 가르침이 사회 모든 분야를 다 지배했고, 종교에서의 인간은 하느님의... file 이종한요한 2015.01.26 11914
275 중세 기행(1) : 독일 푸거(Fugger) 집안 중세 기행 : 독일 푸거(Fugger) 집안   요즘 중세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의 중세 서양사 교육은 보수 성향의 개신교 관점의 역사... file 이종한요한 2014.10.24 2802
274 중세기행(4) 중세 프란치스칸들의 혁명적 예언성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예수회원으로  처음 교황에 선출되면서 엉뚱하게도 프란치스코 라는 이름을 택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을 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역사... file 이종한요한 2016.08.09 1933
273 지각과 인식의 변화 (베드로의 고백) 지각과 인식의 변화   베드로의 고백 예수님을 따르기 위한 사도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명료한 지각과 인식으로 시작되었다. 하느님에 대한 지각과 인... 이마르첼리노M 2022.02.10 436
272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이 있다면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이 있다면   국화꽃 한 송이 나이 든 억새들의 머리카락 땅에 펼친 도화지에 하늘나라를 그리시는 분께서 오늘도 붓을 잡으셨다. ... 이마르첼리노M 2020.10.14 367
271 지금 우리 시대를 성찰하는데 도움되는 무스타파 달렙의 글 아프리카 오지의 나라,  챠드의 아름다운 문인 무스타파 달렙의 글이랍니다.  아무것도 아닌  '그 하찮은 것'에 의해 흔들리는인류.  그리고 무너지는 사회.. 코... 1 김레오나르도 2020.04.03 724
Board Pagination ‹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