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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4Jul

    연중 15주 화요일-울리게 하소서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이 가까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잘 해줬는데, 그렇게 애를 썼는데, 기적까지 행하면서 기대를 했는데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 사람들은 돌아서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 자기가 필요한 것만 쏙 받아먹고 주님께서 원...
    Date2009.07.14 By당쇠 Reply3 Views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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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3Jul

    연중15주간월요일-칼을 주러 왔다

    오늘 아침에 예수님께서 들려주시는 가르침에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칼을 주러오신 예수님, 가족이 원수가 되리라는 예수님, 부모 자식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라시는 예수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라는 예수님, 더 나아가 당신을 위해 목숨까지 요구하...
    Date2009.07.13 By서바오로 Reply2 Views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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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3Jul

    연중 15주 월요일-거짓 평화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유혹을 자주 받습니다. 누가 저에게 그런 말을 해서 유혹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저 스스로 그런 유혹을 받습니다. 싫어하는 말을 굳이 내가 할 필요가 있을까? 싫어하는 것을 하여 괜히 긴장과 갈등을 살 필요가 있을까? 그래서 좋게...
    Date2009.07.13 By당쇠 Reply4 Views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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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2Jul

    연중 제 15 주일-길 위의 사람들

    이번 연중 제 15주는 이렇게 주님께서 뽑아 세우신 사람, 예언자들과 사도들이 주님으로부터 파견 받는 말씀을 듣습니다. 예언자, 사도들은 파견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우선 길 떠나는 사람, 곧 여행자들입니다. 오늘 복음을 보면 아무 것도 지니...
    Date2009.07.12 By당쇠 Reply2 Views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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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1Jul

    연중15주일-부르심과 파견

    평화를 빕니다. 부제서품이후 형제님들 앞에서 하는 첫 강론입니다. 저는 유기서약 3년차때 해외교환체험으로 인도에 다녀왔습니다. 종교체험을 위해 흰두교 아쉬람에서 얼마간을 지내면서 ‘푸자’라는 흰두교 예식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가톨릭의 미사와 같...
    Date2009.07.11 By서바오로 Reply2 Views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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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1Jul

    연중14주간토요일-수평적관계와 수직적관계

    오늘의 1독서인 창세기의 말씀에서는 야곱이 세상을 떠나자 자신들의 악행을 보복받을지 모른다는 요셉의 형제들을 자비로운 마음으로 용서하는 요셉의 모습을 봅니다. 이어지는 복음말씀에서의 예수님의 가르침안에서는 하느님께서 자녀들의 머리카락까지 다 ...
    Date2009.07.11 By서바오로 Reply1 Views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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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1Jul

    연중 14주 토요일-두려워하지 말라!

    이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전하다보면 반대가 분명 있기 마련인데 그 반대를 주님이신 당신만큼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고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느님 나라를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
    Date2009.07.11 By당쇠 Reply2 Views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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