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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2Sep

    연중 23주 토요일-마음 애지중지.

    눈을 깨니 비가 옵니다. 비가 소리로 옵니다. 이파리를 두드리는 소리, 수도원 마당을 두드리는 소리, 이 소리가 마치 제 마음을 두드리는 듯합니다. 이 소리가 제 속마음을 일깨우는 듯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
    Date2009.09.12 By당쇠 Reply4 Views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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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1Sep

    연중 23주 금요일-거울을 보라!

    눈 먼 이가 눈 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느냐 하시는데, 어찌 보면 인도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영적 동반을 받으러 사람들이 가끔 찾아오는데 저와의 대화를 통해서 길을 찾고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흐뭇했던 적이 많습니다. 눈 먼 ...
    Date2009.09.11 By당쇠 Reply2 Views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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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0Sep

    연중 23주 목요일-아버지같은 자비

    오늘 주님의 말씀들은 매우 도전적입니다. 우리의 자존심을 자극합니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사랑한다. 너희가 자기에게 잘해 주는 이들에게만 잘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
    Date2009.09.10 By당쇠 Reply2 Views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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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9Sep

    연중 23주 수요일-불행하지 않은 행복, 행복하지 않은 불행?

    오늘 복음은 그 유명한 행복 선언이고 루카의 행복 선언입니다. 루카의 행복 선언은 마태오와 달리 불행 선언이 이어 있습니다. 루카는 왜 굳이 불행 선언을 했을까요? 부자를 비롯한 현세의 행복한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 때문일까요?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Date2009.09.09 By당쇠 Reply1 Views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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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8Sep

    성모 마리아 탄신 축일-어머니의 탄생, 위대한 탄생

    어머니의 탄생, 위대한 탄생 언젠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위대한 인물의 탄생에는 언제나 어머니가 있었다. 문제의 인물 탄생에도 언제나 어머니가 있었다. 유전자를 이어 받았다는 뜻이라면 아버지도 있지만 유전자 아닌, 아니 유전자 이상의 의미로 어머니...
    Date2009.09.08 By당쇠 Reply1 Views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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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7Sep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제가 필리핀에서 체험을 하고 있을 때, 어느 날 새벽에 동네에서 생일축하 노래가 들려왔습니다. 워낙 생일잔치를 거하게 하는 동네라 또 어디서 생일잔치를 한다고 생각하고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달리 생일축하 노래가 동네를 깨우는 가...
    Date2009.09.07 By이대건 Reply1 Views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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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7Sep

    연중 23주 월요일-최악과 극단의 가정법

    얼마 전 상담을 할 때 그분이 하신 말씀. 별 거 아닌 거 가지고 하루를 꼬박 거기에 매달렸다고. 그래서 제가 답하기를. 지나고 나서 보니 별 거 아닌 작은 것이었지만 그 때는 큰 것이었기에 하루 종일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고. 그분만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
    Date2009.09.07 By당쇠 Reply2 Views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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