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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3Jan

    1월 3일-시련을 통해 단련하시는 하느님의 사랑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어제 우리는 요한의 정체에 대해서 보았는데 오늘 복음은 예수의 정체에 대한 요한의 증언입니다.   요한의 증언은 이렇습니다. 예수...
    Date2014.01.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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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2Jan

    1월 2일-나는 누구인가?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예수님보다 먼저 태어나고, 예수님보다 먼저 사람들 앞에 나선 세례자 요한에 대한 궁금증이 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에게 누구인지를 ...
    Date2014.01.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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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1Jan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천주의 어머니들이 되십시오.

    해마다, 아니 때마다 빠지지 않고 인사를 보내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저는 문자를 할 줄 몰라 한 번도 인사를 드린 적도 없고 답장도 한 번 드리지 못한 분이 그분입니다.   그런데 어제 그분으로부터 이런 새해 인사를 받았습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면...
    Date2014.01.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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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31Dec

    12월 31일-마지막 날이 아니라 마지막 때가 되게 해야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오늘의 요한 서간은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그리스도의 적들”이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Date2013.12.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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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0Dec

    12월 30일-주려는 사랑은 누구에게나, 받으려는 사랑은 하느님에게만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의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 하느님의 사랑이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 아니냐고 쉽게 생각하고 지나칠 수 ...
    Date2013.12.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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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9Dec

    성가정 축일

     요셉은 천사의 말에 따라 밤에 예수와 마리아를 데리고 이집트로 갑니다. 아기를 낳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산모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기를 데리고 움직인다는 것은 실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욱이 베들레헴에서 이집트까지, 그것도 낮이 아닌 밤에...
    Date2013.12.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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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8Dec

    예수 마리아 요셉 성가정 축일 -모두가 성가정-

    T. 그리스도의 평화       오늘은 예수 마리아 요셉 성가정 축일입니다.   그래서 전 지난날을 되돌아 보며 저희집'성가정'   에 대해서 묵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천주교 신자가정이었지만 당시에 냉담을 하고 있었기에   저는...
    Date2013.12.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0 Views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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