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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Oct

    연중 제 30 주일-자비를 베푸소서!

    오늘 복음의 주인공은 바르티매오라는 앞 못 보는 거지와 예수님입니다. 바르티매오는 우리가 길가에서 자주 만나는 그런 거지이고 전철에서 우리의 작은 자선을 바라는 그런 앞 못 보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보지 못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별로 자신을 눈여...
    Date2009.10.25 By당쇠 Reply0 Views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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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4Oct

    연중 29주 토요일-나의 구원을 위한 너의 희생

    오늘의 복음은 그 뜻을 이해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두 부류의 집단 재난이 거론됩니다. 하나는 분명하게 정치적인 집단 학살이고, 또 하나는 인재인지 자연재해인지 모르지만 사고에 의한 많은 사람의 희생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희생된 사...
    Date2009.10.24 By당쇠 Reply0 Views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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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3Oct

    연중 29주 금요일-시대의 징표 읽기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우리는 종종 시대의 징표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
    Date2009.10.23 By당쇠 Reply0 Views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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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2Oct

    연중 29주간 목요일

    수도원 회의 가운데 형제들 중 하나가 가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용돈을 줄이자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러자 대번에 형제들 사이에 작은 웅성거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지 않은 데 어째서 줄이자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 줄어야 한다. 그것이 우...
    Date2009.10.22 By이대건 Reply2 Views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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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2Oct

    연중 29주 목요일-거룩한 분열, 맞불을 질러라!

    평화의 주님께서 평화가 아닌 분열을 주러 왔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 저를 당황하게 합니다. 저는 종교가 달라 남편과 시집과 갈등을 겪는 자매들에게 하느님 때문에 그들을 미워하지 말고 종교 때문에 싸우지 말라고 충고를 합니다. 그리고 성당에 나가는 것...
    Date2009.10.22 By당쇠 Reply1 Views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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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1Oct

    연중 28주간 수요일

    어제 우리는 깨어있음에 대해서 들었다면 오늘 복음은 이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준비되어 있을 때,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도둑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주...
    Date2009.10.21 By이대건 Reply1 Views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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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1Oct

    연중 29주 수요일-忠誠스러운 忠實

    미래를 대비하여 현재에 충실하라는 뜻으로 오늘 복음을 이해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과거는 지나간 것이니 신경 쓸 것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 그러니 오로지 현재에 충실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십분 이해가 되고 좋은 말이...
    Date2009.10.21 By당쇠 Reply1 Views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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