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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3Jan

    주님의 공현 대축일

    어제 제 손녀가 또 태어났습니다. 12명의 조카에게서 12번째 손자가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이놈이 태어나기 전에 제 조카딸을 많이 힘들게 했답니다. 첫 째 때는 애를 가지고도 직장 생활을 다했는데 이번에는 몇 개월 휴직을 해야만 했다는 것입니다. 어제...
    Date2010.01.03 By당쇠 Reply1 Views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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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2Jan

    1월 2일-바닥과 바탕

    어제는 인천에 있는 양로원 신년 미사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전철. 많은 사람이 타고 내리고, 이러저러한 사람이 마주쳐졌습니다. 한동안 그들을 보고 있다가 ‘수도자가 뭐 이사람저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하는 생각이 들어 시선을 깔고 바닥을 보았습...
    Date2010.01.02 By당쇠 Reply3 Views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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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1Jan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한 처음의 어머니처럼

    어제 한 해를 마감하면서 “한 처음”에 대해서 묵상했습니다. 한 처음 하느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처음”과 “하느님”은 어디서 생겨났습니까? “한 처음”의 어머니, “하느님”의 어머니는 아니 계십니까? “한 처음”의 어머니는 없습니다. “하느...
    Date2010.01.01 By당쇠 Reply1 Views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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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31Dec

    12월 31일-끝 날에 '한 처음'을

    오늘은 2009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런데 한 해의 마지막 날의 복음은 ‘한 처음’으로 시작하고 ‘한 처음’에 대해 얘기합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날, 즉 내일 1월 1일에 ‘한 처음’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의미가 맞을 것 같은데 한 해를 마감하는 날, 즉 12월 3...
    Date2009.12.31 By당쇠 Reply5 Views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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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0Dec

    12월 30일-빠지면 빠지니 빠지지 말라!

    한 해의 끝 무렵에 와서야 비로소 시간 앞에 섰습니다. 시간 앞에 서니 그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았음을 새삼 느낍니다.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시간 가는 줄을 모르는 것은 우리가 무엇에 몰두했을 때, 무엇에 빠졌을 때입니다. 노는 것에 빠졌을 때 우...
    Date2009.12.30 By당쇠 Reply2 Views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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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9Dec

    시메온의 시선

    성탄8일축제 수요일 (시메온의 시선) 매일 아침마다 신문의 주요내용과 사설을 읽다보면 스포츠 면에 나오는 운동선수들의 영웅적 행위들 외에는 그다지 좋은 소식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기사들을 계속 읽다보면, 사회의 숨은 곳에 있는 비리들 혹은...
    Date2009.12.29 By참이슬 Reply2 Views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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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9Dec

    12월 29일-어둔 밤의 빛

    오늘 복음에서 시메온 노인은 태어난 아기 예수를 알아보고 이교 백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라고 증언 합니다. 시메온은 어떻게 갓난아기를 보고 즉시 구원자요 계시의 빛임을 알아볼 수 있었을까? 우리 표현으로 하면 神氣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의 외...
    Date2009.12.29 By당쇠 Reply4 Views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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