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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4Sep

    성 십자가 현양 축일-사랑, 자유로운 십자가 선택

    오래 전의 얘깁니다. 백 종순 안젤로 수사님이 살아계실 때의 얘기지요. 정동 교육회관 성당의 십자가는 십자가가 없는 십자가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몸만 있고 예수님이 매달려 있어야 할 십자가는 없습니다. 어떻게 십자가에 십자가가 없느냐는 수사...
    Date2010.09.14 By당쇠 Reply1 Views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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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3Sep

    연중 24주 월요일-낮은 고고함, 겸손한 도도함

    오늘의 복음은 주님께서 백인대장의 종을 치유해주시는 얘깁니다. 그런데 루카복음은 다른 복음과 조금 다릅니다. 요한복음은 종이 아니라 백인대장의 아들인 점이 다르고 마태오복음은 백인대장이 직접 주님께 찾아온 것이 다릅니다. 그런데 오늘 루카복음은 ...
    Date2010.09.13 By당쇠 Reply1 Views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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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2Sep

    연중 제 24 주일-사랑은 마음의 힘

    정신 못 차리는 자식 때문에 찾아오는 부모들을 면담할 때마다 반복되는 것이 있습니다. 저의 처방은 그가 정신 차릴 때까지 고생 쫄쫄이 시키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늘 복음의 작은 아들처럼 나가서 고생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집에서 내 쫓고, 돈 주지 말...
    Date2010.09.12 By당쇠 Reply1 Views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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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1Sep

    연중 23주 토요일-주님을 부를 때 우리는....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이 말씀은 일종의 나무람입니다.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실행하지 않음을 나무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라고 부른다면 주님의 말씀도 실행하라는 것인데 실행하...
    Date2010.09.11 By당쇠 Reply1 Views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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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0Sep

    연중 23주 금요일-교만 안경과 들보 안경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
    Date2010.09.10 By당쇠 Reply2 Views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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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9Sep

    연중 23주 목요일-미움이 있더라도 나는 사랑한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 해 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해 주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오늘 복음은 첫 마디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내 말을 듣고 ...
    Date2010.09.09 By당쇠 Reply1 Views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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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8Sep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기억, 사랑의 되돌림

    가톨릭교회는 어떻게 보면 참으로 집요하게도 마리아의 축일을 이것저것 챙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과 대칭적으로 성모 승천 축일이 있고 오늘 우리가 지내는 마리아의 탄생 축일은 틀림없이 예수 성탄 대축일에 대칭하는 축일입니다. 그런데 마리아...
    Date2010.09.08 By당쇠 Reply2 Views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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