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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2Jul

    깨끗하신 성모 섬심 축일- 깨끗하다 함은

    교회는 성모님과 관련한 축일을 예수님 축일과 연결 지어 지냅니다. 예수 성탄 축일과 성모 성탄 축일. 예수 승천 축일과 성모 승천 축일. 십자가 현양 축일과 성모 통고 축일 등 이렇게 지내는 축일이 수두룩합니다. 오늘 지내는 티 없으신 성모 성심 축일도 ...
    Date2011.07.02 By당쇠 Reply1 Views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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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1Jul

    예수 성심 대축일- 같이 아파하는 사랑

    성심, 거룩한 마음이란 어떤 마음일까? 옹졸한 마음, 사악한 마음이 아닌 것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그렇다면 마음이 넓고, 선량하면 거룩한 마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 안에 그것들도 포함되기는 하겠지만 정곡을 찌르는 것은 아닌 것 ...
    Date2011.07.01 By당쇠 Reply0 Views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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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30Jun

    연중 13주 목요일- 평상을 같이 드는

    예수님 당시는 병을 죄와 연관 지어 하느님의 벌로 여겼지만 요즘은 병을 죄의 벌로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죄와 병의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고 저는 생각지 않습니다. 물론 죄를 지었기에 하느님께서 벌로 병을 주셨다는 뜻은 아니고, 하느님께서 벌주...
    Date2011.06.30 By당쇠 Reply0 Views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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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9Jun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대축일- 반석은 못되어도 밑돌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우리는 매우 인간적인 생각으로 주님께서는 어찌하여 시몬을 반석 삼아 교회를 세우셨을까 의아해하곤 합니다. 가문으로나 능력으로나 더 훌륭한 사람을 내세울 것이지 어찌 그리 보잘 것 없는 사람을 내세우셨는지 ...
    Date2011.06.29 By당쇠 Reply1 Views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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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8Jun

    연중 13주 화요일- 하느님 없는 두려움

    제가 부산 영도의 한 본당에서 사목을 할 때입니다. 아주 강한 태풍이 부산을 강타하였습니다. 저녁 미사와 모든 모임이 끝나 신자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저 혼자 성당에 남아 성당 문단속을 하는데 얼마나 비바람이 거센지 성당 창문들이 다 떨어져나갈 듯하였...
    Date2011.06.28 By당쇠 Reply2 Views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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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7Jun

    연중 13주 월요일- 주님을 따름은.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오늘 특별히 이 말씀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나는 이 율법학자처럼 따를 의지가 있는가? 따를 의지가 있더라도 나는 따를 수 있을까? 그러면서 복음의 이 율법학자는 몇 살쯤 먹었을까도 궁금했습니다. ...
    Date2011.06.27 By당쇠 Reply0 Views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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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6Jun

    성체와 성혈 대축일- 천치밥통

    오늘 성체와 성혈 대축일, 나를 너에게 내어주는 사랑에 대해서 기념합니다. 사랑을 하면 그렇게 주려고 합니다. 반대로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주고 싶지 않습니다. 뭘 주면 좋아할 지 자못 고민까지 합니다. 양로원에 가면 할머니들이 제가 올 때만을 기다...
    Date2011.06.26 By당쇠 Reply0 Views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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