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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5Aug

    연중 18주 금요일-살기 위해 죽는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자기 목숨을 잃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살하는 사람일지라도 잃고 싶어서 잃는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Date2011.08.05 By당쇠 Reply2 Views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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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4Aug

    연중 18주 목요일- 나에게 예수는 무엇, 아니 누구?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고등학교 때 초등학교 동창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얘기를 나누는데 복음을 많이 알고 있었고 인용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세례를 받았는지 물었더니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지 예수님의 삶이 훌륭하고 말씀...
    Date2011.08.04 By당쇠 Reply0 Views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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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3Aug

    연중 18주 수요일- 고수들의 한 판 겨룸, 믿음에 대한 믿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 바람대로 될 것이다.” 언뜻 보면 오늘 복음의 예수님은 매우 낯섭니다. 마귀 들린 딸을 고쳐달라는 가나안 여인의 청을 거절하시는데, 그것도 유다인들이 보통 이방인을 무시할 때 쓰는 “강아지”라는 표현을 쓰며 아...
    Date2011.08.03 By당쇠 Reply7 Views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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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8Jul

    연중 17주 목요일- 나의 곳간은?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율법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 것도 꺼내고 헌 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나의 곳간은 어떤 곳간인가? 빈 곳간인가, 가득한 곳간인가. 헌것으로 가득한가, 새것으로 가득한가. 쓰레기, 잡동사니로 가득한 곳간일 바엔 빈 곳간이 낫겠지...
    Date2011.07.28 By당쇠 Reply8 Views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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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7Jul

    연중 17주 수요일- 나날이 새로운 삶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저는 오늘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상인이 부럽습니다. 저는 좋은 진주를 찾아다닐 마음이 그리 없기 때문입니다. 좋게 이해하면 지금, 여기에 제가 만족하기 때문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현재에 안주하기 때문입니...
    Date2011.07.27 By당쇠 Reply0 Views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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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6Jul

    연중 17주 화요일- 나는 밀일까, 가라지일까?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이다.” 나는 밀일까, 가라지일까? 가라지가 아니라 밀이고 싶지만 가라지가 아니라고 도저히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제 주제가 실제 그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라지이면서 밀이라고 감히 주장할 정도로 뻔뻔스럽지 않기 위해서...
    Date2011.07.26 By당쇠 Reply0 Views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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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5Jul

    성 야고보 사도 축일-야고보는 할 수 있을까?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할 수 있습니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야고보와 요한은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I can do it!”, “I can do it!”합니다. 자신감의 표현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정말 야고보...
    Date2011.07.25 By당쇠 Reply0 Views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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