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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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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의 눈물

    T 평화와 선   우리 정원의 텃새, '직박구리' 가족마져도 피서를 간건지, 상큼한 새 소리를 들으며 새벽 눈을 뜨 곤했는 데... 길고 긴 장마와 습도 높은 이 무더위에 무슨 시원한 생각 만이라도 할 수 없을까요?   정확하게 '안식년'을 지낸 2006년...
    Date2013.08.01 By김맛세오 Reply0 Views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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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이맘때면...

    T 평화가 시냇물처럼   고향 마을 한가운데로 흐르는 작지도 크지도 않는 고향의 시냇물! 더우기 요즘같은 장마철이면, 그 시냇물을 중심으로 온갖 생명들이 내 가슴에 팔딱팔딱 되살아나, 요즘도 시간만 나면 곧잘 찾는 곳이 바로 내 고향 '동재기'이기...
    Date2013.07.16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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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과의 만남

    T 평화가 강물처럼...   "여기 이 사진의 작은 한옥식 대문 자리가 바로 동작동 현충원의 지금 입구란다. 그 오른쪽이 '이수교'로 넘어가기 전 '동재기 나루터'가 있었고...한강 건너로 보이는 모래 위 섬에서는 땅콩을 엄청 많이 수확했거던."   형...
    Date2013.07.01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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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조건...?

    T 평화와 선   어제 저희 공동체에서는 1박 2일의 피정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평소에 하던 일손들을 놓고 모처럼 그렇듯 자연의 품 속에서 침잠해 보는 시간이 나름대로 여간 좋은 게 아니었죠. 장소는 시흥에 자리한 샤르트르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
    Date2013.06.26 By김맛세오 Reply3 Views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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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공감

    T 온 누리에 평화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55%랍니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하면 낙제점이란 건 뉘나 알고 있지요. 걸핏하면 "세계 경제 수준의...번째"라는 자부심을 내세우지만 낙제점 수준인 직장인들의 행복 척도와도 무관...
    Date2013.06.17 By김맛세오 Reply0 Views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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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들과의 기쁨

    T 평화와 선   오늘 새벽엔 예고도 없는 비가 살포시 내려 바야흐로 성하(盛夏)의 계절을 향한 식물들의 기분좋은 "하,하! 호,호!" 간드림. 잔디 사이에 놀랄 정도로 빠르게 자라는 풀을 매어주려 아침부터 손놀림을 빠르게... 풀 뽑는 이 일 또한 '삶...
    Date2013.06.04 By김맛세오 Reply0 Views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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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를 만날 때마다...

    T 온 누리에 평화   여기 정원에는 작고 큰 지렁이 가족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풀을 매거나 거름을 주려고 구덩이를 파려면 어김없이 서너마리씩 보입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이면, 땅 표면에 외출을 나온 듯이 기어다니는 녀석들이 자주 보입니다. ...
    Date2013.06.04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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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과의 화해- 평화

    T 온 누리에 평화   오늘처럼 비가 많이 내리면 정원의 풀들은 때를 만난 것처럼 얼마나 잘 자라는지요! (일반적으로 풀을 '잡초'라 하는 것조차, 순전히 인간의 이기적인 표현이라 사료되어 저는 탐탁치않게 여기지만) 뽑아도 뽑아도 그악하게 자라 저 ...
    Date2013.06.03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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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 삶이 얼마나 좋은지...!!!|

    T 평화와 선    얼마 전 평창동 청원소 담당자로부터 이틀간 피정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 예전에 써먹었던 강의록 만으로도 거의 준비할 필요는 없으나 그래도 젊은 청원 형제들에게 무슨 말을 해 주어야 할 지 은근히 걱정이 되...
    Date2013.06.03 By김맛세오 Reply0 Views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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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나게 무쳐먹는 봄!

    T 평화/ 선   며칠 전 심어놓은 쑤세미 씨앗이 싹을 터 귀엽게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하나의 작은 생명도 세상에 나와 온 우주를 품으니 그 자체가 신비롭고 소중합니다. 그 쑤세미 싹을 정원의 성모상 뒤켠으로 심으면서, 약간 응달진 곳에 질경이가 ...
    Date2013.06.03 By김맛세오 Reply0 Views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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