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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상에서 쓴 묵상 글 3 예수께서 보여주신 내어주는 사랑

    병상에서 쓴 묵상 글 3   5, 예수께서 보여주신 내어주는 사랑 내어주는 사랑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성부께서는 창조를 통해, 성자는 희생을 통해, 성령께서는 우리를 치유하며 그 사랑을 나누셨습니다. 그 사랑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삶의...
    Date2025.05.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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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상에서 쓴 묵상 글 2 성목요일 밤에

    병상에서 쓴 묵상 글 2   3. 성목요일 밤에 사랑은 고요 속에 흐르는 강물 자신을 비워 더 넓게 흐르는 생명 아픔으로 다가와 치유를 안겨 주고 죽음 속에서 새 삶을 일으키는 힘   겟세마니의 어둠 속에서 움튼 빛 십자가 위에 피어난 사랑의 꽃 그 고통의 길...
    Date2025.05.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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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상에서 쓴 묵상 글 1 마지막 저녁 식사

    병상에서 쓴 묵상 글 1   1. 마지막 저녁식사   내어주는 몸과 쏟는 피의 성사 구원의 역사를 몸으로 쓰시는 분   내려놓는 힘의 무게 내어 맡기는 자유의 무게   무릎을 꿇고 발을 씻는 마음 피와 땀으로 얼룩진 얼굴 무상성과 보편성의 열매   겟세마니의 기...
    Date2025.05.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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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 둘째 날: 침묵과 나아가 고독에 맛들이기

    스물 둘째 날: 침묵과 나아가 고독에 맛들이기 당신은 어떤 식으로 자신을 새롭게 했고 자신에게 다가왔던 침묵을 경험한 장소들을 생각해보시오. 다음으로, 지금 당신이 1분이나 2분, 나아가 30분이나 1시간 동안, 침묵이나 고독 속에 머물 수 있는 장소가 있...
    Date2025.04.24 By김상욱요셉 Views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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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들의 추위를 神의 제단에

    꽃들의 추위를 神의 제단에   수술하러 떠나기 전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처럼 통증도 변덕스럽다.   복사꽃 위에 쌓인 눈 배꽃 위에 쌓인 눈 꽃들은 얼마나 시릴까!   이제 막 가슴을 열고 벌들을 기다렸는데 시린 가슴에 눈이 녹아 흘러내리네.   겨울과 여름...
    Date2025.04.15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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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 첫째 날: 스스로에게 하는 말

    스물 첫째 날: 스스로에게 하는 말 하루 중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중이나 일어난 후, 당신의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독백에 대해 더 잘 살펴보시오. 당신 스스로에게 어떤 이에게 혹은 어떤 사건에 대해 왜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혹은 무덤덤한지 물어보시...
    Date2025.04.14 By김상욱요셉 Views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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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식의 상반된 얼굴

    인식의 상반된 얼굴   위가 어딘지 알려면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빛을 알려면 어둠을 경험해야 합니다. 하늘을 알려면 땅을 알아야 하고 영광을 알기까지 고통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부활을 알려면 먼저 죽어야 합니다. 나를 알려면 하느님을 알아야 하고 ...
    Date2025.04.10 By이마르첼리노M Views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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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향해 길을 내다.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향해 길을 내다.   “너희가 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산다면,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알게 되고 진리가 너희에게 자유를 주리라.” (요한 8, 32)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향한 여정은 가난과 겸손이며 가난과 겸손은 내려가...
    Date2025.04.09 By이마르첼리노M Views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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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선

    하느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선   하느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선은 친절과 협력으로 조화와 균형을 만들어냅니다. 개인 간의 친절과 공동의 목표를 향한 협력이 어떻게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하여 개인의 변화가 관계...
    Date2025.04.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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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善의 속성과 얼굴

    善의 속성과 얼굴   우리는 종종 선(善)을 추상적으로만 이해하려 합니다. 선의 속성과 얼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선, 용서하는 선, 기다리는 선, 견디는 선, 내어주는 선, 받아들이는 선이며 이러한 선이 솔직함과 신비로움 사이의 균...
    Date2025.04.02 By이마르첼리노M Views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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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째 날: 생명의 한계

    스무째 날: 생명의 한계 사람들 대부분은 우리 삶에서 진정한 한계는 우리가 죽음에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생명의 길이는 단순히 당신이 삶의 진가를 살고 있음을 보장하지 못한다. 자신이 어느 순간에 죽을 것임을 아는 이들이 (억지처럼 보이지만) 삶을 더 ...
    Date2025.04.01 By김상욱요셉 Views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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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 그리고 마음의 겨울

    꽃샘추위, 그리고 마음의 겨울   봄은 언제나 기대와 설렘으로 다가온다. 얼었던 대지를 녹이고 꽃봉오리가 부풀어 오르며 따스한 바람이 마음을 간지럽힌다. 그러나 봄을 믿고 피어난 꽃들은 종종 시샘을 받는다. 꽃샘추위라는 이름의 늦겨울이 다시 찾아와 ...
    Date2025.03.30 By이마르첼리노M Views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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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위일체 하느님의 선에 참여하게 하는 앎

    삼위일체 하느님의 선에 참여하게 하는 앎   외로움의 포로가 된 이들의 대부분은 자기를 지나치게 자아와 일치시켜 홀로 떨어진 존재라는 인식에서 나오는 독립성과 특이성을 강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인들이 지금 여기...
    Date2025.03.19 By이마르첼리노M Views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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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생명의 빵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생명의 빵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요한 6,5) 예수께서 당신 자신을 생명의 빵으로 주신다고 하시는 것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 있는 너를 찾아라. 그것은 지나가...
    Date2025.03.17 By이마르첼리노M Views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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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 오는 날

    봄비 오는 날   봄비 머금은 매화 꽃망울 눈물처럼 맺힌 생의 기쁨   수선화의 목을 뽑아 올리는 손 부드러운 바람으로 생명을 불어넣네   산수유의 노랑 저고리를 지으시는 손끝에서 솜씨좋은 어머니의 마음을 보네   홍매는 설레는 여인의 가슴을 담아 치맛...
    Date2025.03.15 By이마르첼리노M Views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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