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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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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을 가꾸며...

    T 온 누리에 평화 요즘엔 제 마음이 자꾸만 정원으로 달려나가지요. 어젯 밤 사이 내리는 비로 식당에 있는 화분들을 모두 밖으로 내어 놓았고요. 집 안의 화초들에게 자연의 빗물이 수돗물보다 얼마나 시원할 건 지... 또 주일인 어제는 그동안 켜...
    Date2013.03.25 By김맛세오 Reply4 Views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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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철 이야기

    T 평화/ 선 제 방 창가엔 '사랑초'와 '(종류 이름?)키작은 란', 그리고 작은 '소철'- 세 종류가 있어 모두가 키우기에 그리 까다롭지 않답니다. 세 종류가 다 햇빛이며 물주는 양, 토양이 완전히 다른 식물들이니- 뉘 가르쳐준 것은 아니지만, 키...
    Date2013.03.25 By김맛세오 Reply0 Views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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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불을 지피시는 할머니

    T 온 누리에 평화 '만물의 근원이 불'이라고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기원 전 6-5세기경)가 주장했다던가요. 아마도 지구가 태양이라는 불과 함께 약 46억년 전에 태어났고, 인류가 있어 온 후 불에 대한 효용성을 두고 그렇게 간파...
    Date2013.03.11 By김맛세오 Reply0 Views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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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거산의 도롱뇽

    T 온 누리에 평화 봄그리메가 드리워지는 성거산(聖居山)의 봄! 그곳이 무척 그리워집니다. 오늘이 바로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 나온다'는 경칩(驚蟄)이라지요. 절기라는 것은 엇비슷한 시기를 골라 어림잡아 정한 것이겠지만, 얼추 거의 정...
    Date2013.03.05 By김맛세오 Reply0 Views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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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덕사의 친구들

    T 평화가 강물처럼... 예나 지금이나 등산을 무척 좋아해 휴일이면 어김없이 기차나 뻐스를 타고 아니면 걸어서라도 멀고 가까운 아무 산으로 향하는 것이 저의 쉼 관행이지요. 한 10여년은 되었지 싶습니다. 그날은 새벽 첫 기차를 타고 수덕사...
    Date2013.03.05 By김맛세오 Reply0 Views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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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대가리라구요? 천만에요...!

    T 온 누리에 평화. 대전 목동에서 수련받을 때(1977년)입니다. 수련소에 제법 큰 농장이 있고, 한 켠 구석엔 온갖 동물을 키우는 큰 울까지 있었답니다. 저는 동물들과 새들의 담당이어서 토끼와 다람쥐며 새들(금계, 은계, 장미계, 공...
    Date2013.02.04 By김맛세오 Reply0 Views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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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사랑공동체 윤석찬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신문기사

    평화와 선 행려자를 위하여 봉사하고 있는 작은형제회 윤석찬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기사를 나눕니다.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511673&ctg=1700
    Date2013.01.30 By홈지기 Reply0 Views44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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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영혼...!

    T 평화/ 선 그제 새벽에 교통 사고로 재속회원이신 김젬마 자매님이 하느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자매님의 영혼이 떠나시기 전에 하시는 말씀- "수사님, 저는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의 여정을 떠나려는데 왜 그렇듯 슬픈 표정이시지요? 저의 아들, ...
    Date2013.01.18 By김맛세오 Reply0 Views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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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상호적 관계

    T 평화/ 선 제 방엔 늘 작은 화분의 꽃이 있어 그 자라고 피고지는 화초에 자연스레 물을 주고 때로는 거름을 주기도 하며 수시로 사람에게처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답니다. 오랜 경험에 의하면, 그렇듯 자연스런 정성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
    Date2013.01.02 By김맛세오 Reply0 Views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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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예루살렘의 안베다 신부님

    T 평화를 빌며. 예루살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안신부님! 매년 부활과 성탄 즈음엔 카드를 보내드렸고 또 신부님께서도 저를 위해 특별히 미사 봉헌을 해 주시겠노라 잊지 않으시고 답을 주셨지요. 며칠 전에도 제가 찍은 예쁜 성모자...
    Date2012.12.15 By김맛세오 Reply1 Views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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