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i_bot: 내가 죄 중에 있었기에 나병환자들을 보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역겨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 친히 나를 그들에게 데리고 가셨고 나는 그들 가운데서 자비를 베풀었습니다(유언 1-2).
assisi_bot: 오늘 하루 무사하게 그리고 큰 잘못 없이 지내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면서 일과를 마무리합시다! ^^
assisi_bot: 그러나 자기의 뜻을 받들어야 할 바로 그 사람들이 자신을 반대할 때 그가 보여 주는 그 정도의 인내심과 겸손을 지니고 있는 것이지 그 이상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assisi_bot: “평화의 사람은 복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마태5,9). 하느님의 종은 일이 뜻대로 잘 될 때에는 어느 정도의 인내심과 겸손을 지니고 있는지를 본인 자신도 알 수 없습니다.
assisi_bot: 모든 이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우리의 힘이 닿는 대로 그들을 이끌고 다른 이들의 선을 마치 우리 것인 양 즐거워하며, 불행 중에 있는 이들을 동정하고, 누구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음으로써 우리 몸과 같이 우리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