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899 추천 수 3 댓글 7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오늘 주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불행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을 가지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이들에 대한 적대감으로 저주를 퍼부으신 것이 아닙니다.

저주가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게 하는 깨우침입니다.

 

이들은 어쩌면 한 번도 자기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을 것이고,

한 번도 자기들이 잘못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소름이 돋습니다.

불행한 줄 모르는 불행을 그들에게서 봤고,

저도 마찬가지로 불행한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진짜 불행한 사람은 자기가 불행한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31:08
    18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염불과 잿밥 중에)<br />http://www.ofmkorea.org/141563<br /><br />16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움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br />http://www.ofmkorea.org/92795<br /><br />13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하늘문은 여닫는 것은 우리가?)<br />http://www.ofmkorea.org/55746<br /><br />12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래가 불행한 불행)<br />http://www.ofmkorea.org/3644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30:37
    12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래가 불행한 불행)<br />http://www.ofmkorea.org/3644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30:05
    13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하늘문은 여닫는 것은 우리가?)<br />http://www.ofmkorea.org/5574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29:41
    16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움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br />http://www.ofmkorea.org/92795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29:15
    18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염불과 잿밥 중에)<br />http://www.ofmkorea.org/141563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28:37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 ?
    홈페이지 가온 2022.08.22 05:50:42
    "진짜 불행한 사람은 자기가 불행한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마음 깊이 새깁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6May

    부활 제6주간 화요일

    함께 지내던 스승님께서 갑자기 떠나신다는 말은 제자들에게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슬픔에 잠긴 나머지 어디로 떠나시는지도 제자들은 여쭈어 보지 못합니다. 요한복음 1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일치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셨습니다. 예수님...
    Date2023.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75
    Read More
  2. No Image 16May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요한 16,7) ‘성렁의 오심이 늦어지는 까닭에 대한 설명 그런데 성...
    Date2023.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83
    Read More
  3. No Image 16May

    부활 6주 화요일-어디로 갈거나

    부활 6주 화요일-2021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오늘은 주제와 좀 동떨어진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묻지 않는 제자들을 나무라는 오늘 말씀...
    Date2023.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837
    Read More
  4. No Image 15May

    부활 6주 월요일-여지

    부활 6주 월요일-2021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떨어...
    Date2023.05.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11
    Read More
  5. No Image 15May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한 15,26) ‘나옴’은 성령과 관련한 말이...
    Date2023.05.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86
    Read More
  6. No Image 14May

    2023년 5월 14일 부활 제6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5월 14일 부활 제6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 우리가 듣는 요한 복음 14장의 내용은 새 계명이라는 주제를 주축으로 하는 고별예식(13장)과 고별사(14-16장)와 고별기도(17장)와 연결 되어 있습니다. ...
    Date2023.05.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351
    Read More
  7. No Image 13May

    부활 5주 토요일-뽑으시는 주님

    부활 5주 토요일-2017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어제 복음에서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고 하신 주님께서 오늘도 너희를 뽑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뽑으신 것의 ...
    Date2023.05.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9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 1519 Next ›
/ 151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