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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22.08.10 11:17

나는 몰랐습니다.

조회 수 524 추천 수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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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몰랐습니다.

 

나는 몰랐습니다.

나의 생명이 자신에게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

하느님께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기쁨과 슬픔이 나에게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

하느님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행복을 자신만을 위한 것으로 생각했지

하느님의 행복이라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자유를 자신만의 것으로 생각했기에

하느님께 자유를 드리고

너에게 자유를 준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청하는 모든 것은

이미 주어져 있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나의 생명과 기쁨과 슬픔, 행복과 자유가

하느님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나는 몰랐습니다.

발견하는 기쁨이 나의 일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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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가온 2022.08.11 05:33:57
    지금까지 맹인의 삶을 ...그러나 이제 겨우 보입니다.주님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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