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6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마르 12,14)

국가권력을 위한 기도
우리는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합니다. 그러나 현세의 일에서는 기꺼이 그대에게 봉사합니다. 우리는 그대를 황제요 통치자로 인정할 뿐 아니라, 그대에게 통치권과 더불어 건전한 정신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그대가 우리의 기도와 모든 솔직한 진술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가 해를 입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마지막에는 자기 행실에 따라 거룩한 심판의 벌을 겪게될 것이라고 의심 없이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이는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책무에 대하여 셈해야 하는 법입니다(로마 14,12 참조).

-순교자 유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2. 수난자 예수
고통의 정점은 죽음이었다. 적대자들의 야유와 조롱을 들으며 제자들에게마저 버림받은 채 십자가에 못박혔다. 그렇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라는 예수님의 절규성 기도는 하느님께 버림받는 자의 신세한탄이기도 하다고 일부 신학자들은 말한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죽음 앞에 방치하는 하느님께 어떻게든 매달려 보려고 안간힘을 쓸 수밖에 없었다.(19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르 5-9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돌봄 주간 :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주 예수님, 저희 가정에 오소서! 모든 가정에 당신의 빛이 필요합니다. 부모 역시 자녀들을 교육하려면 당신의 빛이 필요합니다. 형제 자매들이 순간마다 신앙과 사랑으로 살아가려면 당신의 빛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끊임없이 자신을 당신께 열어두려면 당신의 빛이 필요합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에 당신을 향한 갈망을 가득 채워주시어 그 갈망이 자녀들의 마음에 흘러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얼마나 많은 가정이 어둠 속에 살아기는지 당신은 잘 알고 계십니다. 많은 가정이 혼돈과 불안에 싸여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화해하려는 마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사악한 어둠 속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많은 생명이 낙태되고,또 태어났다 하더라도 오직 사랑만이 비추어 줄 수 있는 빛이 부족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침묵 가운데 당신의 가정이나 당신이 알고 있는 가정을 떠올리며 모든 가정올 위해 기도한다)(254)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7Jul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7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Date2022.07.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16
    Read More
  2. No Image 06Jul

    연중 14주 수요일-안에서부터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오늘 복음은 열두 제자가 사도로 부르심 받은 것에 이어 파견을 받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열두 사도는 많은 제자 중에 사도로 뽑...
    Date2022.07.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95
    Read More
  3. No Image 06Jul

    2022년 7월 6일 수요일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6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Date2022.07.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67
    Read More
  4. No Image 05Jul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축일-각오의 기도와 기대의 기도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바로 김대건 사제의 얘기입니다. 오늘 복음이 김대건 신부님께 딱 들어맞는 얘기라는 말입니다.   자식과 형제가 부모와 형제를 팔아넘길 거라는 말대로 신부님의 경우 매형이 밀고를...
    Date2022.07.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958
    Read More
  5. No Image 05Jul

    2022년 7월 5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5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마태 10,17) 그들이 너희를 채찍질 할 것이다 또다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
    Date2022.07.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72
    Read More
  6. No Image 04Jul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에서는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죽은 딸을 살려달라고 청하는 회당장과 혈루증을 앓고 있는 여인입니다. 회당장은 예수님 앞에 나와 청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바로 응답하십니다. 반면 여인은 예수님 앞이 아닌 뒤로 다가갑니다. 예수님께 자신의...
    Date2022.07.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55
    Read More
  7. No Image 04Jul

    연중 14주 월요일-주님의 청혼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나는 너를 영원히 아내로 삼으리라. 정의와 공정으로써 신의와 자비로써 너를 아내로 삼으리라. 또 진실로써 너를 아내로 삼으리니 그러면 네가 주님을 알게 되리라."   지금껏 저는 호세아서의 말씀으로 나눔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도적으로 이 말씀 묵상을 ...
    Date2022.07.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19
    Read More
  8. No Image 04Jul

    2022년 7월 4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4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마태 9,22) 여인...
    Date2022.07.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1
    Read More
  9. No Image 03Jul

    연중 제14주일-평화를 가져다주는 사람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오늘 주님께서는 어디 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빌어주라고 하시는데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머물 거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평화가 아닌 우리...
    Date2022.07.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9 Views779
    Read More
  10. No Image 03Jul

    2022년 7월 3일 연중 제 14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3일 연중 제 14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참된 일꾼은 제2독서에서 사도 바오로가 말하는 것처럼 우리 주 예수...
    Date2022.07.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9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805 Next ›
/ 8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