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마르 3,16)

새로운 이름
이름은 그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표현합니다. 아브람의 특성이 바뀌면서 아브라함이라고 불렸고(창세 17,5 참조), 시몬의 특성이 바뀌었을 때 베드로라고 불렸습니다(참조: 마르 3,16; 요한 1,42). 사울도 그리스도에 대한 박해를 그만두었을 때 바오로라 불렸습니다(사도 13,9 참조). 그러나 영원히 바뀌지 않으시고 변함없으신 하느님께서는 늘 똑같은 한 가지 이름만 지나고 계시니, 그 이름은 탈출기에서 말하는 대로 ‘나는 있는 나다”(탈출 3,14)이십니다.

-오리게네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6. 부활 예수
요한 복음사가는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살아 있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죽어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실제로 사는게 아니라 그저 껍데기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또 예수님이 정말 누구인지 이해하는 사람은 자신의 불안과 자기연민의 무덤에서 떨쳐 일어나, 경직과 압박과 암울과 나약에서 헤어날 수 있다. 그에게는 부활이 일상에서 일어난다. 그는 좁은 곳에서 드넓은 곳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경직에서 생동으로 떨쳐 일어선다.(13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3주간 감사/찬양✝️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8-10장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오리게네스
출애굽의 두 가지 영적 의미
복된 영혼은 이집트인들이 모두 익사한 후. 아말렉인들과 다른 부족들을 쳐 이긴 후 비로소 위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 곁에 수없이 많이 있는 여러 종류의 방들을 거닐면서 점점 더 밝은 상태가 되어 갔습니다. 그러면서 하느님의 참된 영광에 도달하여 그안에 안주하는 상태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영혼이 완전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사막에서 살아야 했고, 이곳에서 하느님의 계명을 실천하는 일과 믿음을 시험해 오는 유혹들을 물리치는 일을 수련해야 했습니다. 영혼이 하나의 유혹을 이겨 나갈 때마다 그만큼 자신의 믿음을 지켜 나간 것이고 자신의 길을 한 단계 더 앞으로 걸어간 것입니다 ...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성서에 기록된 것을 하나씩 채워 나간 것입니다.
그들은 오르고 또 올라
시온산에서 마침내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시편 84,7).
그렇게 하여 마침내 덕행의 최고 단계에 이를 것이고, 하느님의 강을 건너서 약속된 유산을 손에 쥐게 될 것입니다...(132)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3Oct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복음 묵상을 쓰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복음이 나에게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초점을 저 자신에게 두는 것입니다. 저 자신에게 두지 않다보면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식이 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저렇게 해야 합니다. 온갖 ...
    Date2021.10.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297
    Read More
  2. No Image 13Oct

    연중 28주 수요일-자기가 불행한 줄 모르는 불행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저절로 생각게 되는 것은 ‘가만이나 있었으면’과 ‘누가 더 창피했을까?’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너희 바리사이들은 불행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이러저러한 그들의 잘못을 말씀하시자 듣고 있던 율법 교사가 나서서...
    Date2021.10.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56
    Read More
  3. 13Oct

    10월 13일

    2021년 10월 13일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772
    Date2021.10.1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9 file
    Read More
  4. 12Oct

    10월 12일

    2021년 10월 12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760
    Date2021.10.12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51 file
    Read More
  5. No Image 12Oct

    연중 28주 화요일-내 속에 담긴 것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바리사이가 손 닦는 것을 얘기하니 주님은 속 얘기를 하십니다. 겉을 얘기...
    Date2021.10.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23
    Read More
  6. 11Oct

    10월 11일

    2021년 10월 11일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754
    Date2021.10.1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38 file
    Read More
  7. No Image 11Oct

    연중 28주 월요일-기적적인 회개가 아니라 회개의 기적을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오늘 복음은 한 가지 의문을 자아냅니다. 표징을 요구하기에 이 세대가 악하다면 표징을 요구하지 않으면 선하다는 뜻인가?   ...
    Date2021.10.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62
    Read More
  8. No Image 10Oct

    연중 제28주일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진 것을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가운데 하나는 박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모든 것을 버린 사람들이 박해를 받을 것이라...
    Date2021.10.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87
    Read More
  9. 10Oct

    10월 10일

    2021년 10월 10일 연중 제28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7742
    Date2021.10.1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49 file
    Read More
  10. No Image 10Oct

    연중 제28주일-버릴 줄 알고 떠날 줄 아는 지혜

    가장 대표적인 깨달음의 종교가 불교라고 합니다. 왜냐면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 또는 붓다가 바로 깨달은 자라는 뜻이고, 석가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깨닫게 되면 부처가 된다고 가르치는 종교가 불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깨달음이란 궁극적으로 ...
    Date2021.10.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85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 838 Next ›
/ 8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