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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요한 1,23)

요한이 길 잃은 이들을 도우려고 외치다
그는 외치고 고함칩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이 그의 말소리를 듣게 하고, 들으려 하지 않는 자들이 그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는 큰 소리로 선포하여, 하느님에게서 떨어져 나간 자들과 듣기에 무딘 자들을 모두 도와주려 합니다 ... 광야에서 외치는 이 소리가 필요한 이유는 하느님을 모시지 못하고 진리를 지니지 못한 사람이-하느님과덕을 지니지 못한 자보다 더 견디기 힘든 광야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올바르게 주님의 길을 곧게 내도록 훈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한 자는 여전히 굽은 길을 걷고 있어 가르침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리게네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4. 포도나무 예수
나도 삶이 열매룰 맺기를 소망한다. 가끔 나는 생명도 열매도 없이 말라비틀어진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깜짝 놀라곤 한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들이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그들에게 생기를 주고 열매를 맺게 하는 예수님의 영이 흘러 들어가야 비로소 그들 안에 열매가 자랄 것이다.(12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금주간 성서읽기 1.2.3요한 / 요한 1-4장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1요한 1,1-10
머리말: 생명의 말씀
처음부터 있어 온 것 우리가 들은 것 우리 눈으로 본 것 우리가 살펴보고 우리 손으로 만져 본 것, 이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그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보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선포합니다.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여러분도 우리와 친교를 나누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친교는 아버지와 또 그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쁨이 충만해지도록 이 글을 씁니다.
빛 속에서 살아감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이제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하느님은 빛이시며 그분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빛 속에 계신 것처럼 우리도 빛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되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성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고 우리 안에 그분의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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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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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14일 연중 33주일 오늘은 연중 제 33주일이자 세계 가난한 이이 날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하였습니다.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가난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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