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요한 1,23)

요한이 길 잃은 이들을 도우려고 외치다
그는 외치고 고함칩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이 그의 말소리를 듣게 하고, 들으려 하지 않는 자들이 그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는 큰 소리로 선포하여, 하느님에게서 떨어져 나간 자들과 듣기에 무딘 자들을 모두 도와주려 합니다 ... 광야에서 외치는 이 소리가 필요한 이유는 하느님을 모시지 못하고 진리를 지니지 못한 사람이-하느님과덕을 지니지 못한 자보다 더 견디기 힘든 광야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올바르게 주님의 길을 곧게 내도록 훈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한 자는 여전히 굽은 길을 걷고 있어 가르침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리게네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4. 포도나무 예수
나도 삶이 열매룰 맺기를 소망한다. 가끔 나는 생명도 열매도 없이 말라비틀어진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깜짝 놀라곤 한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들이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그들에게 생기를 주고 열매를 맺게 하는 예수님의 영이 흘러 들어가야 비로소 그들 안에 열매가 자랄 것이다.(12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금주간 성서읽기 1.2.3요한 / 요한 1-4장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1요한 1,1-10
머리말: 생명의 말씀
처음부터 있어 온 것 우리가 들은 것 우리 눈으로 본 것 우리가 살펴보고 우리 손으로 만져 본 것, 이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그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을 보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선포합니다.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선포합니다. 여러분도 우리와 친교를 나누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친교는 아버지와 또 그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쁨이 충만해지도록 이 글을 씁니다.
빛 속에서 살아감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이제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하느님은 빛이시며 그분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빛 속에 계신 것처럼 우리도 빛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되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성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고 우리 안에 그분의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17Sep

    9월 17일

    2021년 9월 17일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520
    Date2021.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3 file
    Read More
  2. No Image 17Sep

    성 프란치스코 오상 축일-상처가 은총이 되게

    오늘은 프란치스코가 오상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프란치스코의 모든 사건 중에서 오상 받은 것만 따로 떼어 기념하는 겁니다.   이참에 저는 상처받음에 대해서 성찰하고자 합니다. 얼마 전부터 상처받았다는 얘기가 너무 흔하고, 까딱하면 힐...
    Date2021.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43
    Read More
  3. 16Sep

    9월 16일

    2021년 9월 16일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7514
    Date2021.09.1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01 file
    Read More
  4. No Image 16Sep

    연중 24주 목요일-단죄받으러 사람에게 가지 말고 용서받으러 주님께 가자!

    오늘 복음에서 죄녀는 어찌하여 바리사이의 집에 쳐들어왔을까? 마을의 공공연한 죄녀가 죄녀를 끔찍이 싫어하는 바리사이의 집에, 초대받지 않았고 그래서 환영받지 못할 것이 뻔한데도 어찌왔을까?   바리사이의 입장에서는 너무도 대단한 침입입니다. ...
    Date2021.09.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21
    Read More
  5. 15Sep

    9월 15일

    2021년 9월 15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7503
    Date2021.09.1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3 file
    Read More
  6. No Image 15Sep

    고통의 성모 마리아 축일-주님 옆에 그리고 우리 옆에도 함께 계시는 어머니

    저는 이런 얘기를 할 자격이 없을 정도로 제 사랑은 보잘 것 없지만 이런 제게도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는 면에서 재미있는 현상, 곧 어떤 차이가 있습니다.   곧 기쁘고 즐거운 일이 있을 때는 사랑하는 사람이 같이 있었으면 하고, ...
    Date2021.09.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61
    Read More
  7. No Image 14Sep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보라, 이 사람이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사람들 앞에 세웁니다. 예수님의 모습은 가시나무 관을 쓰고 자주색 옷을 입은 모습입니다. '보라, 너희들의 임금이다.' 빌라도는 또 한 번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 왕은 금으로 장식된 화려한 왕관이 아니라 가시나...
    Date2021.09.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85
    Read More
  8. 14Sep

    9월 14일

    2021년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7496
    Date2021.09.1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2 file
    Read More
  9. No Image 14Sep

    성 십자가 현양 축일-죽음이 생명이 되려면

    죽음은 죽음으로 끝나야지만 진짜 죽음이다. 이것은 실패란 실패로 끝날 때 진짜 실패인 것과 같다.   뒤집어 얘기하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실패를 바탕으로 성공을 거두면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를 바탕삼아 재기하면 처음 실패...
    Date2021.09.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08
    Read More
  10. 13Sep

    9월 13일

    2021년 9월 13일 성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7482
    Date2021.09.1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68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838 Next ›
/ 8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