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루카 1,30-31)

어머니이시나 동정이신 분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 (요한 11,13)이 아니라
하늘의 불이 그를 낳습니다.
흠없는 처녀가 하느님의 권능으로 잉태하여
성령께서 그 태 안에서 숨 쉬십니다.
이 탄생의 신비가,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요
성령으로 한 처녀가 결혼했지만
그 몸에 아무 흠이 없었고,
배 속의 아이나 바깥의 손길에
그의 순결이 더렵혀지지 않고
오히려 그 순수한 토양에서 빛났으며,
어머니면서 처녀요
남지를 모르는 어머니셨다는
우리의 믿음을 굳게 다져 줍니다.
의심하는 자여, 어째서 어리석은 머리를 가로젓는가?
천사가 거룩한 입으로 이를 알려 준다.
그대는 천사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양인가?
동정녀께서는 하늘의 눈부신 전령을 찬양하고 그를 믿었기에
당신 몸으로 그리스도를 잉태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믿는 자들에게 오시고
믿음과 경배를 망설이는 자들은 내치십니다.
곧바로 믿은 처녀는
그리스도를 당신 태에 모시어
그분께서 태어나실 때까지 지키셨습니다.

-프루덴티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3. 문 예수
우리 꿈에도 문이 자주 등장한다. 집에 들어가는 문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꿈도 꾸곤 한다. 문이 잠겨 있거나 열쇠를 잃어 버린 경우도 있다. 이런 꿈은 우리가 자신 안으로 들어가는 문
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우리가 자신을 만나지 못하고 우리 삶의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내연으로부터 배척당한 것이다(11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3주간 기쁨 / 선행✝️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7-14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당신의 자비로 모든 성인을 구하셨으니 천국의 모든 성인과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용서하며 거룩하게 하시는 당신의 자비를 바라보며 기뻐합니다. 무자비하고 잔인한 마음을 버리고 자비롭기로 결심한 모든 이와 함께 당신을 홈숭합니다. 이렇게 하여 저희는 이 땅에 자비를 베푸는 증거자가 되리다. 당신의 자비는 모든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변화시킵니다. 폭력과 잔인함을 자아내며, 그들 자신과 주변 사람들, 가정, 공동체 그리고 세상에 자비를 베풀지 않는 모든 이의 이름으로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0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이들! 그들은 자비를 입으리니"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28)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1Jul

    2021년 7월 11일 연중 15주일 -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1년 7월 11일 연중 15주일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무소유의 가난을 살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이 무소유의 가난 체험을 통해서 무엇보다도 겸손과 순수하고 단순한 믿음을 묵상하게 됩니다. 무소유의 가난은 참된 겸손으로 인도합니다. 겸손은 헐벗음...
    Date2021.07.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62
    Read More
  2. 10Jul

    7월 10일

    2021년 7월 10일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6733
    Date2021.07.1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7 file
    Read More
  3. No Image 10Jul

    연중 14주 토요일-곧이곧대로 믿었다가는

    오늘 주님 말씀을 곧이곧대로 믿었다간 낭패를 보거나 신앙의 위험에도 빠질 수 있을 겁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Date2021.07.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90
    Read More
  4. 09Jul

    7월 9일

    2021년 7월 9일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6719
    Date2021.07.0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0 file
    Read More
  5. No Image 09Jul

    연중 14주 금요일-슬기롭고 순박한

    오늘 주님께서는 복음 선포를 위해 사도들을 파견하시며 네 가지 지침을 주시는데 명령어 형태입니다.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Date2021.07.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24
    Read More
  6. 08Jul

    7월 8일

    2021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6704
    Date2021.07.0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0 file
    Read More
  7. No Image 08Jul

    연중 14주 목요일-우리의 고통과 불행 이해

    "이제는 저를 이곳으로 팔아넘겼다고 해서 괴로워하지도,  자신에게 화를 내지도 마십시오. 우리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느님께서는 나를 여러분보다 앞서 보내신 것입니다."   역사에 가정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지만 이런 가정을 하면 어떨까요? 기근이 ...
    Date2021.07.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88
    Read More
  8. 07Jul

    7월 7일

    2021년 7월 7일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6691
    Date2021.07.0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1 file
    Read More
  9. No Image 07Jul

    연중 14주 수요일-모이는 자, 모으는 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Date2021.07.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22
    Read More
  10. No Image 06Jul

    연중 14주 화요일-욕심은 잘못을, 사랑은 고통을

    오늘 복음은 군중을 가엾이 여기는 예수님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남을 가엾이 여기는 마음이 바로 사랑이지요.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
    Date2021.07.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8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 864 Next ›
/ 86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