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35 추천 수 2 댓글 1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느 모로나 풍요로워졌습니다.”

 

오늘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이 여러모로 풍요로워졌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은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과 그렇지 않은 종의 비유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독서와 복음을 연결하여 이런 성찰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겠지만 저도 주님 안에서 여러모로 풍요로워졌는데

이렇게 풍요로워진 제가 지금 슬기롭고 충실한 종인가?

 

 

그런데 오눌 복음을 보면 주인에게 충실한 슬기로운 종은

주인에게 충실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식솔에게도 잘해야 합니다.

 

곧 주인에게만 딸랑딸랑 알랑방귀 뀌고 그 식솔들에게는 잘못하면 안 되고

주인이 올 때 깨어 기다리다가 맞이할 뿐 아니라

주인이 없는 동안 그 식솔까지 잘 돌보는 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라면

주님에게서는 사랑을 받고 이웃에게는 사랑을 하고,

주님 안에서 풍요로워지고 이웃에게 그것을 나누고,

주님 말씀을 듣고 이웃에게 그 영적 양식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5:23
    21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br />(게을러서도 방탕해서도 안 되는)<br />http://www.ofmkorea.org/422010 <br /><br />20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엄마가 되지 말고 집사가 되라!)<br />http://www.ofmkorea.org/378699<br /><br />18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늘 깨어있는 것이 가능할까?)<br />http://www.ofmkorea.org/142234<br /><br />17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능력이 아니라 의지로)<br />http://www.ofmkorea.org/110550<br /><br />16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종도 충실할 뿐 아니라 행복할 줄 알아야 한다)<br />http://www.ofmkorea.org/92884<br /><br />15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주님 앞에서는 사람에게, 사람 앞에서는 주님께 깨어있어야)<br />http://www.ofmkorea.org/81797<br /><br />12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열심한 것이 곧 충실한 것은 아니다.)<br />http://www.ofmkorea.org/3672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56
    12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열심한 것이 곧 충실한 것은 아니다.)<br />http://www.ofmkorea.org/3672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34
    15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주님 앞에서는 사람에게, 사람 앞에서는 주님께 깨어있어야)<br />http://www.ofmkorea.org/8179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13
    16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종도 충실할 뿐 아니라 행복할 줄 알아야 한다)<br />http://www.ofmkorea.org/9288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52
    17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능력이 아니라 의지로)<br />http://www.ofmkorea.org/11055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31
    18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늘 깨어있는 것이 가능할까?)<br />http://www.ofmkorea.org/14223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10
    20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엄마가 되지 말고 집사가 되라!)<br />http://www.ofmkorea.org/378699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2:47
    21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br />(게을러서도 방탕해서도 안 되는)<br />http://www.ofmkorea.org/42201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2:23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 ?
    홈페이지 가온 2022.08.25 06:05:59
    나는 슬기로운 종인가.아니면 철면피 종인가..성찰합니다.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9May

    부활 제6주일

    흔히 뒷담화는 좋지 않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으로 이야기할수록 뒷담화는 점점 늘어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뒷담화를 왜 할까요? 뒷담화의 내용은 대부분 어떤 특정 인물에 대...
    Date2021.05.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97
    Read More
  2. 09May

    5월 9일

    2021년 5월 9일 부활 제6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6015
    Date2021.05.0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192 file
    Read More
  3. No Image 09May

    부활 제6주일-끼리 사랑은 안 돼!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요한의 편지는 하느님이 사랑...
    Date2021.05.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691
    Read More
  4. No Image 09May

    2021년 5월 9일 부활 6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1년 5월 9일 부활 6주일  오늘 독서와 복음의 주제는 사랑으로 요약됩니다. 사랑을 할 때 하느님을 알게되고 사랑을 할 때 하느님의 친구가 됨을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당신을 사랑하신 것처럼 제자들을 사랑한다 하시며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
    Date2021.05.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57
    Read More
  5. 08May

    5월 8일

    2021년 5월 8일 부활 제5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6008
    Date2021.05.0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06 file
    Read More
  6. No Image 08May

    부활 5주 토요일-흙탕물 속의 연꽃같은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오래전에 저는 세속이라는 말을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
    Date2021.05.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24
    Read More
  7. No Image 07May

    부활 5주 금요일-미꾸라지가 물을 흐려도

    부활 5주 금요일-2020   주님께서는 당신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제일 중요한 말씀을 오늘 제자들에게 하십니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그런데 저는 이 말씀이 제일 중요한 말씀이고 계명...
    Date2021.05.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768
    Read More
  8. 07May

    5월 7일

    2021년 5월 7일 부활 제5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5998
    Date2021.05.0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13 file
    Read More
  9. 06May

    5월 6일

    2021년 5월 6일 부활 제5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5987
    Date2021.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41 file
    Read More
  10. No Image 06May

    부활 5주 목요일-클래스가 차이나도

    선택할 수 있다면 미국인과 한국인 중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세계인과 한국인 중에서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4-5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 중에 "헬 조선"이라며 이민 간 사람이 꽤 됐는데, 이는 우리나라를 지옥 같다고, 빌어먹...
    Date2021.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3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805 Next ›
/ 8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