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70 추천 수 2 댓글 1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느 모로나 풍요로워졌습니다.”

 

오늘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이 여러모로 풍요로워졌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은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과 그렇지 않은 종의 비유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독서와 복음을 연결하여 이런 성찰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겠지만 저도 주님 안에서 여러모로 풍요로워졌는데

이렇게 풍요로워진 제가 지금 슬기롭고 충실한 종인가?

 

 

그런데 오눌 복음을 보면 주인에게 충실한 슬기로운 종은

주인에게 충실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식솔에게도 잘해야 합니다.

 

곧 주인에게만 딸랑딸랑 알랑방귀 뀌고 그 식솔들에게는 잘못하면 안 되고

주인이 올 때 깨어 기다리다가 맞이할 뿐 아니라

주인이 없는 동안 그 식솔까지 잘 돌보는 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라면

주님에게서는 사랑을 받고 이웃에게는 사랑을 하고,

주님 안에서 풍요로워지고 이웃에게 그것을 나누고,

주님 말씀을 듣고 이웃에게 그 영적 양식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5:23
    21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br />(게을러서도 방탕해서도 안 되는)<br />http://www.ofmkorea.org/422010 <br /><br />20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엄마가 되지 말고 집사가 되라!)<br />http://www.ofmkorea.org/378699<br /><br />18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늘 깨어있는 것이 가능할까?)<br />http://www.ofmkorea.org/142234<br /><br />17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능력이 아니라 의지로)<br />http://www.ofmkorea.org/110550<br /><br />16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종도 충실할 뿐 아니라 행복할 줄 알아야 한다)<br />http://www.ofmkorea.org/92884<br /><br />15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주님 앞에서는 사람에게, 사람 앞에서는 주님께 깨어있어야)<br />http://www.ofmkorea.org/81797<br /><br />12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열심한 것이 곧 충실한 것은 아니다.)<br />http://www.ofmkorea.org/3672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56
    12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열심한 것이 곧 충실한 것은 아니다.)<br />http://www.ofmkorea.org/3672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34
    15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주님 앞에서는 사람에게, 사람 앞에서는 주님께 깨어있어야)<br />http://www.ofmkorea.org/8179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13
    16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종도 충실할 뿐 아니라 행복할 줄 알아야 한다)<br />http://www.ofmkorea.org/9288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52
    17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능력이 아니라 의지로)<br />http://www.ofmkorea.org/11055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31
    18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늘 깨어있는 것이 가능할까?)<br />http://www.ofmkorea.org/14223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10
    20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엄마가 되지 말고 집사가 되라!)<br />http://www.ofmkorea.org/378699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2:47
    21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br />(게을러서도 방탕해서도 안 되는)<br />http://www.ofmkorea.org/42201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2:23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 ?
    홈페이지 가온 2022.08.25 06:05:59
    나는 슬기로운 종인가.아니면 철면피 종인가..성찰합니다.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11Mar

    3월 11일

    2021년 3월 11일 사순 제3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5309
    Date2021.03.1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9 file
    Read More
  2. No Image 11Mar

    사순 3주 목요일-기준의 문제로다!

    사순 3주 목요일-2018   “그들은 순종하지도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제멋대로 사악한 마음을 따라 고집스럽게 걸었다. 그들은 앞이 아니라 뒤를 향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앞을 향하여 있습니다. 내가 동쪽을 향하여 서 있으면 동쪽이 내 앞이고, ...
    Date2021.03.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19
    Read More
  3. 10Mar

    3월 10일

    2021년 3월 10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5297
    Date2021.03.1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0 file
    Read More
  4. No Image 10Mar

    사순 3주 수요일-열심히가 아니라 잘

    사순 3주 수요일-2011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율법이나 예언서를 폐지하러 당신이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을 보면 사람...
    Date2021.03.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21
    Read More
  5. 09Mar

    3월 9일

    2021년 3월 9일 사순 제3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5286
    Date2021.03.0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6 file
    Read More
  6. No Image 09Mar

    사순 3주 화요일-나를 위해서 하는 용서

    사순 3주 화요일-2011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오늘은 복음을 읽다가 “용서해주다”는 말에 새삼 눈길이 갔습니다. “용서하다”가 아니고 “용서해주다”는 표현을 썼는...
    Date2021.03.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72
    Read More
  7. 08Mar

    3월 8일

    2021년 3월 8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5274
    Date2021.03.0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2 file
    Read More
  8. No Image 08Mar

    사순 3주 월요일-생각에서 믿음으로

    사순 3주 월요일-2011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인도를 방문하였을 때 저는 여러 가지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보편적인 생각이나 정서를 뛰어...
    Date2021.03.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24
    Read More
  9. No Image 07Mar

    사순 제3주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대해서 두 번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아버지의 집이라고 표현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머무시는 곳, 그래서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성전입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요한 복음사가의 입을 ...
    Date2021.03.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68
    Read More
  10. 07Mar

    3월 7일

    2021년 3월 7일 사순 제3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5265
    Date2021.03.0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49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838 Next ›
/ 8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