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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마태 23,2)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의 차이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 대해 이야기하십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모세 율법의 뜻을 풀이해 주는 자들로 자처하며 그것을 자랑삼는 이들이나 율법을 잘 알아 그 지식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자들입니다. 바로 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율법의 글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들을 율법 학자들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안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여 남을 차별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나누다, 이탈하다’라는 뜻의 ‘바리사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오리게네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0. 화해 주선자 예수
여러분은 주위에서 화해의 분위기를 이루기 위해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혹시 여러분이 하는 말이 갈등의 불씨가 되는지 혹은 화해의 기폭제가 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또 여러분의 마음에
화해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지 돌아보세요!(6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
금주간 성서읽기 유다 1장 / 루카 1-4장

✝️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그리스도교의 유일신 신앙가 삼위일체론
신양성경엔 '야훼'라는 신 이름이 없다.
성경의 경전화 과정
그리스도교 경선의 일부인 <구약성경>의내 용을 보면 <창세기> 1장에 천지 창조 이야기, 12장엔 기원전 1850년 전후에 살았던 아브라함 이야기가 나오며 , <출애굽기>는 기원전 1250년 전후에 활동했던 모세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구약성경>이 매우 일찍 이스라엘 백성의 경전으로 집대성되었을 것이라는 오해를 갖게 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유대
교 경전이 문자로 집대성되고 경전.으로서 최종 확정된 것은 대체로 기원전 600년 이후의 일이며, 유대교 정경(正經)으로 확정된 것은 '모세 오경' (율법서)이 기원전 400년 전후, 예언서는 기원전 200년 전후, 그리고 <시편> 등 성문서집은 서기 90년 전후이다."
물론 문서로 집대성되고 정경으로 확정된 시기가 그렇다는 말이지 , 그 내용들은 구전을 통해서 또는 파피루스나 양피지로 만든 두루마리에 문자로 쓰여진 자료들 속에 간직되어 멀리는 2천 년 전부터 , 가깝게는 기원전 600년까지, 따로따로 전승 자료 속에 담겨 이스라엘 백성과 그 주위 문화 유산으로 전해 내려온 것이다. 이것은 미치, 단군 신화의 내용이 한 민족 역사 속에서 오랜 옛날부터 구전되어 왔지만, 중국을 지배한 몽골의 한반도 침략으로 국운이 시련을 당하던 13세기 고려 충렬왕 때의 승려 일연(一然)에 의해 <삼국유사>에 문자로 기록된 경우와 비슷한 것이다.
유대교의 경전은 본래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는데, 헬레니즘 시대 때 헬라어로 번역되는 과정을 거쳤다. 세계사 속에서 헬레니즘 시대란 연대기적으로는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 이후, 그의 제국 휘하 장군들에 의해 분할 통치되는 시기부터 로마제국이 알렉산더제국의 영토 일부인 이집트를 합병할 때까지(기원전 323-30) 약 300년 동안의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에 단순히 정치적으로만이 아니라 헬라(그리스)의 철학, 과학, 문화 및 생활 양식과 기치관 일반이 알렉산더제국 영토 각 지역에 보편적 문화 양식 내지 기치로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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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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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가온 2022.08.20 05:23:38
    화해의 정신이 부족한 저의 생각을 점검합니다.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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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4주 토요일-들어서 아는 하느님을 눈으로 뵈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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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04.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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