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2026년 2월 15일 일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
✝️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
마태 5,17–37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율법이나 예언서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그리고 그 완성은 “더 엄격한 규칙”이 아니라,
마음의 뿌리까지 내려가는 사랑의 방향으로 드러납니다.
살인은 손으로만 시작되지 않습니다.
분노와 멸시가 마음에서 자랄 때,
이미 관계는 상처를 입습니다.
간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동 이전에 시선과 욕망의 방향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너는 무엇을 지키고 있는가?”
규칙을 지키는가, 아니면 형제를 살리는 마음을 지키는가?
성 예로니모는 복음을 “글자”로만 붙들면
마음이 오히려 굳어질 수 있음을 경계하며,
말씀은 마음을 바꾸는 자리에서 비로소 완성된다고 가르칩니다.
즉, 주님의 말씀은 우리를 죄책감으로 몰아붙이기보다
평화와 인내의 뿌리를 마음에 심으려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의 핵심은 이 한 줄로 모입니다.
“관계를 살리는 방향으로 마음을 돌려라.”

주님,
제가 ‘옳음’을 지키느라 사람을 잃지 않게 하소서.
분노가 자라기 전에 멈추게 하시고,
시선이 어두워지기 전에 빛을 선택하게 하소서.
평화의 길이 느려도, 끝까지 걷는 인내를 주소서.
아멘.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4Feb

    2026년 2월 15일 일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말씀 기도

    2026년 2월 15일 일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마태 5,17–37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율법이나 예언서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그리고 그 완성은 “더 엄격한 규칙”이 아니라, 마음의 뿌리까지 내려가...
    Date2026.02.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5 new
    Read More
  2. No Image 14Feb

    연중 5주 토요일-누가 하느냐고요?

    어제에 이어 오늘 복음도 마르코 복음에만 있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6장에서 5천 명을 먹인 기적에 이어 4천 명을 먹이시는 8장의 얘기입니다.   당연히 우리는 의문을 던지게 됩니다. 다른 복음에 없는 얘기를 마르코 복음은 왜 또 하는가? 다른 복음...
    Date2026.02.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417 new
    Read More
  3. No Image 13Feb

    2026년 2월 14일 토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말씀 기도

    2026년 2월 14일 토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마르 8,1–10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사흘 동안 주님 곁에 머무른 군중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길에서 기진맥진할까 염려된다.” 기적의 시작은 빵이 아니라 연민입니다. 주...
    Date2026.02.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2
    Read More
  4. No Image 13Feb

    연중 5주 금요일-섬세한 사랑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늘 복음의 얘기는 마르...
    Date2026.02.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477
    Read More
  5. No Image 12Feb

    2026년 2월 13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말씀 기도

    2026년 2월 13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마르 7,31–37 사람들은 귀 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려옵니다. 그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말을 더듬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이 사람이 단지 “의학적 문제”를 가진 존재가 아니...
    Date2026.02.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8
    Read More
  6. No Image 12Feb

    연중 5주 목요일-겸손한 믿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오늘 주님께서 이교도인 시리아 페니키아 여자의 요청을 아주 모욕적으로 거절하시는데 그런 것이 아님을 압니다. 아니, 그것은 모욕도 거절도 아니라고 우...
    Date2026.02.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619
    Read More
  7. No Image 11Feb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말씀 기도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마르 7,24–30 예수님께 한 여인이 다가옵니다. 그는 유다인도, “안에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경계 밖의 사람, 이방인 어머니입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의 기도는 단순합니다. “제 딸...
    Date2026.02.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9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41 Next ›
/ 15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