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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9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인간영혼과 자연의 회복)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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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요한 6,53)

죽음을 가져다주는 약
주께서 제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계시하신다면 더욱 기꺼이 [두 번째 편지를 쓰겠습니다]. 곧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각자 은총을 받아 육에 따라서는 다윗의 후손이시요 … 사람의 아들이시며 하느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함께 모인다는 사실, 그리하여 일치된 심정으로 주교와 원로단에게 순종하며 한 덩이 빵을 나눈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 한 덩이 빵으로 말하면 불사의 약입니다. 죽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영원히 살게 하는 해독제입니다.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둘째 오솔길】
버림과 그대로 둠
설교 18
지성을 버리면 지식의 변모가 일어난다
유대인 왕으로 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마태 2,2).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당신은 우리의 구원이 전적으로 무식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계시는군요" 이 말은 틀린 말입니다. 하느님이 사람을 지으신 것은 지식을 갖추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주여, 그들로 하여금 알게 하옵소서” 라고 예언자가 말했듯이 말입니다. 무식이 있는 곳에는 결점과 공허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것은 금수와 같은 사람의 길입니다. 원숭이나 바보의 길 말입니다.
따라서 엑카르트는 자신이 말하는 종류의 지식에 알맞은 용어를 만들어 낸다. 그는 우리가 변모된 지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변모된 무지, 곧 고의성을 띤 무지를 경험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변모된 무지는 지식 이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식 이후에 이루어지는 무지다. 변모된 지식 속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지식올 통해 알고, 우리의 무지는 초자연적언 지식으로 고귀하게 꾸며질 것이다.(384)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5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0,17-38
<생태 돌봄 주간>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아우구스티노
프로바에게 보낸 편지 130
III 이러한 위로가 오기 이전에는 당신이 아무리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아직 위안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시오. 그렇게 해야 당신은 밤낮으로 기도에 몰두하게 될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께서 모든 과부들에게 기도에 몰두하라는 과제를 주신 것이 아니라, 위로를 필요로 하는 참된 과부에게만 이 과제를 주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무도 돌보는 이 없는 외로운 과부는 오로지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밤이고 낮이고 끊임없이 간구하며 기도합니다(1티모 5,5).
그분은 이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이 말씀에 해당되지 않도록 당신을 잘 지켜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향락에 빠진 과부는 살아 있다 해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1티모 5.6).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사람은 그것을 통해 자신이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되는 것을 탐냅니다.
그러므로 성서는 재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재물이 쌓인다고 거기에 마음 쏟지 말아라(시편 62,1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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