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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루카 6,13)

어부들과 세리들을 뽑으시는 예수님
주님께서는 그들을 세상 모든 사람의 구원을 돕기 위하여 믿음의 씨를 뿌리는 이로 임명하셨습니다. 아울러 하늘의 오묘한 섭리를 보십시오. 그분은 지혜로운 사람들, 부유하고 지체 높은 사람들을 뽑지 않고 어부들(마태 4,18 참조)과 세리들(마태 10,3 참조)을 뽑으시어, 사람들이 인간의 지혜와 재물, 권력과 귀한 신분에 이끌려 믿음에 드는 일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도는 논쟁 실력이 이나라 진리로 세상을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암브로시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예수님은 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셨을까?
예수 - 나의 다른 종교 체험
예수님을 종교 창시자의 한 사람으로 보는 것은 나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나에게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며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다. 하느님은 그분 안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당신을 계시하셨다.
신학자 칼 라너의 표현을 빌리면 나에게 그분은 “하느님의 절대적 자기통지”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신비를 다 깨달으려면 아직 멀었다. 우리는 항상 서양문화의 시각에서 그분을 바라볼 뿐,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특정 영역에 대해서는 까맣게 모른다.
다른 종교와의 대화는 예수님 안에 있는 천상의 부를 알아볼 수 있도록 나의 시야를 넓혀 준다. 내가 솔직히 다른 문화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점점 더 커진다. 그분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를 몸으로 느낀다. 그런가 하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늘 어두운 곳에 모셔 감추려고 하고, 또 그분을 내세우며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하고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공격하는 데 그분을 앞잡이로 삼아 왔다는 사실에 나는 화가 난다.(242)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9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14-17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오늘 밤 당신께 찬미 노래를 불러드리는 모든 이와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당신은 어린 아기로 저희 가운데 오시어 그 현존으로 기쁨을 주고 모든 이의 마음을 평화로 열게 하시니 찬미 찬양받으소서. 선물을 갖고 찾아온 목자들 안에서 찬미받으소서. 목자들은 그들의 마음에 당신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계심을 보여주었으며, 모든 이는 그들한테서 당신을 첫자리에 두는 법을 배웠나이다. 목자들처럼 당신께 경배드린 다음 용기를 내어 당신의 사량을 증거한 모든 사람 안에서 찬미받으소서. 루카 복음사가는 저희를 위해 이렇게 말하나이다.
“천사들이 하늘로 떠나가자 목자들은 서로, '우리가 베들레햄으로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그 일,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보도록 합시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히여 들은 말을 알려주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말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루카 2,15-20)
0 예수님, 마리아와 요셉, 천사와 목자들과 함께 당신을 흠숭하고 영광을 드리나이다!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69)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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