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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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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에 빈손으로 나타나지 마라.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네 손의 첫 열매를 바치는 데에 인색하지 마라.”

당신은 오늘 빈손으로 당신께 오지 말라십니다.

당신은 오늘 빈손으로 오지 말라 하셨지만
저는 빈손으로 가겠나이다.
빈손인 저인데 빈손으로 오지 말라 하시면
어찌 제가 당신께 가겠나이까?

빈손으로 가겠나이다.
원래 빈손이기도 하지만
빈손을 당신이 주실 은총으로 채우기 위해
빈손으로 가겠나이다.

빈손은 손 타지 않은 당신의 첫 작품.
당신 은총에 영광을 드리는 기도이옵니다.

하여 저는 빈손으로 당신께 가지만
마음만은 가지고 가겠나이다.
가난한 마음.
당신 은총을 갈망하는 마음.
당신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
당신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
이 마음을 빈손에 가득 담아 가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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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마니또 2011.03.01 18:02:42
    빈 손... 빈 마음.. 가난한 마음..
    당신 은총을 갈망하는 마음.
    당신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
    당신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
    이 마음을 빈 손에 가득 담아 가겠나이다."
    오늘은 종일 신부님의 기도를 묵상했습니다.

    빈 손들고 앞에 가 십자가를 붙드네
    義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며...
    이 聖歌가 종일 입에서 떠나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 ?
    홈페이지 요셉 2011.03.01 18:02:42
    그렇습니다.

    지금의 제 어두운 영혼의 상태에 출구가 필요합니다.,
    해서 저도 다음과 같이 기도 드리렵니다.

    "가난한 마음.
    당신 은총을 갈망하는 마음.
    당신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
    당신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
    이 마음을 빈손에 가득 담아 가겠나이다."
    고맙습니다.
  • ?
    홈페이지 요셉 2011.03.01 18:02:42
    그렇습니다.

    "가난한 마음.

    지금의 제 영혼의 상태에 출구가 필요합니다.,
    해서 저도 다음과 같이 기도 드리렵니다.

    "가난한 마음.
    당신 은총을 갈망하는 마음.
    당신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
    당신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
    이 마음을 빈손에 가득 담아 가겠나이다."
    고맙습니다.


    지금의 저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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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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