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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3일 대림 3주일

대림 3주일을 맞이하는 자선주일에 독서와 복음은 무엇보다도 기쁨과 빛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자선은 무엇보다도 기쁨을 함께 나누어 하느님의 빛을 드러내는데에 있습니다. 자신이 먼저 기쁨을 지니고 있어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지를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느님의 빛과 사랑이 영혼안에 흘러 들어올 때 영혼은 기쁨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쁨의 원천은 하느님의 사랑이고 사랑의 본질은 기쁨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하느님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였기에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가 흘러 나왔고 거룩하신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한없이 기뻐는 것이 가장 훌륭한 끊임없는 기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불을 끄지 않음으로써 마음안에 자리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됨을 체득하게 됩니다.
성 토마스아퀴나스는 하느님의 선 자체에 이르렀을 때 기쁨을 지니게 되고 이는 하느님 사랑의 응답을 받은 것이고 이것이 참된 행복임을 얘기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인한 기쁨을 지닐 때 참된 행복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더 데레사는 기쁨은 신앙의 으뜸가는 증거임을 말합니다. 바로 가장 깊고 고요한 데서 오는 내밀한 기쁨 그래서 눈에, 얼굴에, 태도에, 몸짓에 즉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기쁨이 기도가 되고 사랑이 되어 다른이들을 기쁨으로 감염시키는 것입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참되고 완전한 기쁨을 다른이들로부터 멸시와 오해를 당할 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때문에 흥분하지 않고 고통을 참아 견디며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는데 있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고통, 죽음, 병고, 그밖의 다른 모든 것들을 하느님 사랑 때문에 기쁨으로 품어 안을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고통을 받아도 마음의 평온을 잃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주 행복한 사람으로서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기쁨을 맛봅니다.
자선주일은 무엇보다도 자비의 마음을 지니도록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어려움과 고통을 나의 것 처럼 여기는 이 자비로움은 내적 기쁨을 누리도록 영혼을 준비시켜 줍니다.
이 내적 기쁨은 하느님 사랑에서 오는 것임을 알게되고 이런 기쁨을 주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과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게 됨으로써 이 기쁨은 참되고 순수한 기쁨이 됩니다. 이 참되고 순수한 기쁨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사랑과 기쁨으로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한주간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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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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